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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검사 프린세스’ 박시후 앞세워 日 언론 관심 집중
[2010-03-31 16:09:32]
[뉴스엔 박정현 기자]
SBS 새수목드라마 '검사 프린세스'(극본 소현경 / 연출 진혁)가 방송 전부터 일본 언론의 관심을 받아 화제를 모으고 있다.
극중 변호사 서인우 역으로 분한 박시후가 오토바이를 타고 검사 마혜리(김소연 분)를 찾으러 가는 촬영 장면이 3월 초께 일본 스카이퍼펙TV에 방송된 것이다
지난해 '가문의 영광'에 출연하며 시청자의 눈길을 사로잡았던 박시후와 '아이리스'를 통해 일본에서 입지를 굳히고 있는 김소연이 드라마에 대한 일본 언론의 관심을 불러일으킨 것으로 보인다.
드라마가 '찬란한 유산'의 진혁 PD와 소현경 작가의 차기작이라는 점도 관심 요소로 작용됐다는 평가이다. '찬란한 유산'은 현재 일본 후지TV에서 오후 2시 대에 방송되며 동시간대 1위의 시청률을 기록하고 있다.
제작진 측은 "한류스타로 우뚝 선 박시후와 김소연이 출연한다는 것만으로 '검사 프린세스'가 일본에서 큰 관심을 끄는 것 같다"며 "본격적으로 방영되면 한국뿐만 아니라 일본 등 아시아에서도 화제가 될 것"이라고 자신했다.
3월 31일 첫 방송되는 '검사 프린세스'는 초임 여검사 마혜리가 좌충우돌 에피소드를 쏟아내면서 성장해가는 이야기로 김소연, 박시후, 한정수, 최송현, 박정아, 김상호, 유건 등이 출연해 인기몰이에 나선다.
(사진 제공= SBS)
박정현 pch46@newsen.com
出处:http://www.newsen.com/news_view.php?uid=2010033115585710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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