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楼主: keke_110110

【2010SBS】【人生真美丽】【剧毕】温馨大结局,享受真人生,家和万事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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发表于 2010-4-25 17:59 | 显示全部楼层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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屋塔房王世子1-20美圖完成~50問圖文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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发表于 2010-4-25 18:01 | 显示全部楼层
济州岛日记

EP9-10



       每个人的故事正在展开:奶奶对爷爷的重新接纳,炳泰敏财夫妇的伉俪情深,炳俊的单身生活,炳杰的混沌度日,智慧秀日夫妇的生子决定,浩燮妍珠的冤家情缘,楚蓉的鱼塘管理……其中最吸引我的,就是智慧与敏财的母女矛盾,以及泰燮的爱情战役。


【母女】



    母女关系是一对微妙的亲子关系,它不只是两个女人的关系,更有血缘牵绊彼此。在母亲眼中,孩子永远只是孩子,那份血脉的延续牵出一生的牵挂。然而,孩子毕竟只是孩子,相对于母亲对孩子的付出来说,孩子无法对等地回报给母亲。

    它是一种循环,母亲对孩子源源不绝、不求回报的付出麻木了孩子的心,一切都被孩子视为理所当然,只知索求,不懂回馈。直到某一天,孩子明白了不是每个人都像母亲那样爱自己的道理时,由此才懂得了感恩,珍惜与回报。

    人是自私的,因为他的本能。母爱是伟大的,因为她的无私。女人是特别的,因为她的感性。女人因重视感情而计较感情,对自己在意的人,在意的事尤其敏感。因为同是女人,若再加上同是母亲,那么女儿更能了解母亲的心思,也就有了女儿体谅与回馈母亲的前提。然而,女儿对母亲又是自私的,因为母爱培养出的惯性,计较母爱的瑕疵,尤其在多子女的家庭里,容易产生比较下的心理落差。

    在母女关系上,因同为女人又是最亲近的血亲,若产生矛盾更容易受伤害。因此,要经营好母女关系,关键是理解与体谅,而归结到一点,就是对彼此的爱,不仅要有爱的动机,更要有爱的能力,以及正确的爱的方式。

    智慧与敏财都爱着对方,所以在意彼此,也了解彼此。无论当初基于什么理由,敏财总归生下智慧,担负起身为母亲的责任,而且从未后悔。如今,智慧站在敏财当初的立场,就该明白一个道理,所有事不是理所当然的,就像母亲生下孩子。她的人生是靠母亲牺牲个人的人生得来的。

    知道了这一点,智慧还能毫无负担地说,她的人生只属于她自己吗?既然她对母亲曾有舍弃她的念头如此受伤,那么她想要舍弃的小生命呢?是否也会和她一样?

    在此之前,智慧因周围人的迁就而麻木地无法感受他人的真心。她只看到自己因母亲的改嫁而受过的苦,却没体谅母亲的辛苦,没去用心地感受母亲因这份亏欠而给予她的深沉母爱。比较敏财对智慧与楚蓉的态度,我们不难发现,虽然也有智慧嫁人的原因,但在家事的分担上,主要是由楚蓉帮助敏财操持家务,智慧很少动手,何况,智慧一家仍寄住在这个娘家。敏财正是伤心于智慧对她的不体谅。

    敏财让智慧对腹中的孩子产生了负罪感,因为同理心。计较曾因母亲吃过的苦,伤心母亲曾对自己的否定,推己及人的智慧站在了敏财与腹中孩子的立场重新审视自己的决定。最终,她体谅了母亲,也尊重了孩子的生命权。这次,智慧真心地决定生下孩子,非关任何外在压力,炳泰的同意只是她的台阶与借口。


【错爱】


    彩英放弃泰燮的理由耐人寻——原来这个男人不爱任何女人,他只爱男人。

    彩英是个自信的女人,相信自己的能力与魅力。贸然闯入杨家宅邸,就是源于这份自信,让她有积极追求爱情的胆量与勇气,这份自信又进一步衍生出自以为是的心理。我不认为彩英选择放弃泰燮是因她对泰燮感情的尊重。试想一下,如果彩英的情敌是女人,她不会就此放弃,而是据理力争。这证明了什么?这是彩英对泰燮感情的勉强,对泰燮感情的不尊重。如今,她放弃泰燮,尊重的不是泰燮的感情,而是泰燮的先天心理异常。

    在泰燮对她坦白后,彩英表现出成熟善良的一面。对这段感情付出了真心,受到了伤害,却无法责怪泰燮,因为这不是泰燮的错。泰燮选择向她坦白,这份用心与勇气,彩英察觉到了。想想泰燮为此吃过的苦,以及他将要面对的困境……彩英没办法和泰燮计较,也无从计较,因为她对泰燮的真心与感情,所以更加心疼与体谅这个男人。

    只是,这份伤害该怪谁呢?或许,彩英真正责怪的人是她自己,因为她对泰燮的不了解,以及不曾走进泰燮的心的事实。在泰燮对她坦白的那一刻,彩英才第一次走近了泰燮,也真正地了解了这个男人,却也注定了只能是朋友之交。

    人生难得一知己,这也是不错的结局。

    泰燮是个沉默寡言的人,能对彩英如此坦白,实属不易。从他对彩英的自白可以看出,在很大程度上,泰燮的内向源于自卑,因为与众不同的性向。

    “为什么我和别人不一样”。迷惑过,否定过,逃避过,痛苦过。对景修的爱,让泰燮有了面对一切的勇气——不愿一再地否定自己,想要堂堂正正地做回自己——这就是泰燮对景修的爱,不亚于景修对他的爱。将景修介绍给家人是泰燮的面对之路的第一步,向彩英坦白是它的第二步,未来还有更多难关要闯,真心地祝福泰燮!

    泰燮的那双泪眼让人动容,无法抑制的泪水,源于三层心理:首先,如释重负。心中的秘密又多了一个人知道,暂时卸下长期压于心底的一块大石头,有个喘口气的机会。其次,温暖,感动。彩英对他的性向的理解与心疼,打动了泰燮,这是孤独的泰燮一直最需要的。自认伤害了彩英的泰燮无法不对这样的彩英动容。再次,世俗压力。正因知道即将面对的家庭、社会的压力有多大,泰燮才对彩英给予的理解如此珍视与感动。

    前途多难,泰燮珍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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发表于 2010-4-25 18:04 | 显示全部楼层
原帖由 walkerhill 于 2010-4-25 17:40 发表


話說你這樣說起來
有可能是三人一起認識的
然後泰燮發現景修才是自己漸漸看著的人
雖然他跟彩英在一起
可是他發現他望著的總是景修
那偶更想看他們三人之前的內容了說

還有那個泰燮陪景修回家
就在景修 ...

偶也是
不明白那时候泰为什么那么悲伤
也看过一些亲的分析
但不能完全解掉我的疑惑.
有可能是编剧埋下伏笔
以后会有解释的说.期待中.
与彩英告白后哭偶可以理解
这里确实有点
要不泰燮就实在是太太太.....感性了

,彩英是皮肤科医生?
那他们的相遇就好解释了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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发表于 2010-4-25 18:05 | 显示全部楼层
这个是ST大大还没有翻译的采访宋先生的2,泡菜文偶是一句也看不懂,能看懂的亲先看吧。




극 중에서 태섭은 굉장히 정적인 인물이다. 큰 소리를 내지 않고 불필요한 말도 하지 않는데 시선이나 표정 등을 통해 태섭의 심리를 섬세하게 그려내는 것이 인상적이다.
송창의
: 대본에서 주어진 상황과 그 이유에 대한 생각을 많이 한다. 예를 들어 집 앞에서 경수와 헤어진 뒤 큰 삼촌과 마주쳤을 때는 조금 당황했던 태섭이 할아버지가 아프셨다는 얘기를 들으면 무심하게 받아넘기는 게 아니라 본능적으로 놀라움을 드러내야 한다. 어머니와 함께 있을 때는 화내고 부딪히다가 어느 순간 웃어드리기도 하고, 호섭이(이상윤)를 그냥 지나치기도 하지만 어떤 때는 “죽을래?”하고 투닥거리기도 한다. 다른 사람들과의 관계와 상황에 따라 미묘하게 달라지는 감정 상태를 보여주는 게 중요한데, 특히 태섭이라는 캐릭터는 그런 것 같다. 앵글 안에서는 너무 사소해서 잘 안 보일 수도 있지만 그 디테일을 표현하는 게 재미있다.

“<헤드윅>은 나의 모든 것을 보여줄 수 있는 작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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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섭은 가족들과 거리를 두다가도 어느 순간 미묘하게 응석을 부리기도 한다. 그건 어느 정도 신뢰가 있어야만 가능한 태도인 것 같기도 하다.
송창의
: 식탁에서 결혼 강요하는 가족들에게 “저 밥 먹는 거 포기해요” 하면서 나가려고 하니까 엄마가 “야, 앉아. 앉아! 밥은 먹여놓고 보자” 하고 결혼 얘기를 쉬쉬하는 신이 있었다. 현장에서 NG 났을 때는 다들 “야! 먹지 마! 더럽고 치사해서...” 라며 농담하고 감독님도 “쟤는 무슨 왕자야?” 하시던데. (웃음) 이런 걸 보면 태섭이도 가족들이 자기를 그만큼 생각하고 아낀다는 걸 알고 있기 때문에 할 수 있는 행동인 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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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다른 동생 호섭 역의 이상윤과는 SBS <신의 저울>에서도 함께 작업했다. 인터뷰에서 “김수현 작가와 제주도 촬영, 송창의 선배가 <인생은 아름다워>를 선택한 이유”라고 했을 만큼 각별하게 따르던데.
송창의
: 걔는 참 별 말을... (웃음) 설마 나 때문에 선택했을 리는 없는데. 우리 둘 다 남자 형제가 없는데 <신의 저울> 때 팀워크가 워낙 좋았고 서로에 대한 얘기나 고민을 많이 나눴던 인연이 계속 가는 것 같다. 천성적으로 참 좋은 것들을 가지고 있는 친구다. 그래서 태섭이와 호섭이, ‘섭섭이 형제들’이 장난스럽게 붙는 신은 나와 상윤이의 실제 관계와 비슷하기도 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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앞으로 <인생은 아름다워>에서는 태섭과 경수를 둘러싼 갈등이 점점 커질 전망이다. 어떤 흐름이 이어질까.
송창의
: 김수현 선생님은 전작들에서도 사회적 약자에 대한 이야기를 종종 하셨는데 이번에 사회적 약자이자 소수자인 동성애자에 대한 이야기를 하시는 건 이 드라마를 보는 시청자들에게 ‘댁에도 이런 사람이 있을 수 있다’ 는 걸 한번쯤 생각해 보자는 의미인 것 같다. 태섭이나 경수도 세상과 동떨어져 있는 게 아니라 가족 안에 있는 사람들인데, 그렇다면 부모님에게도 자신의 존재를 말 못하고 사는 이들의 가족들도 이런 일이 있을 수 있다는 걸 생각해봐야 하지 않을까. 그래서 태섭이와 경수가 결코 쉽지는 않겠지만 어떤 과정을 거쳐서 가족에게 받아들여졌을 때 사회적으로 긍정적인 변화가 생길 수 있을 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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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BS <황금신부>나 <신의 저울>, MBC <신데렐라 맨>, <인생은 아름다워>까지 방송에서는 비교적 절제된 성격의 캐릭터를 주로 연기했던 반면 ‘짱드윅’이라는 별명을 얻은 뮤지컬 <헤드윅>에서는 완전히 다른 캐릭터와 폭발력을 보여줬다.
송창의
: 그래서 <헤드윅>을 보고 놀라셨다는 분들도 있다. 어떤 공연이든 다 좋은 공연이지만 <헤드윅> 만큼 관객 앞에서 나의 모든 것을 내지르고 까 보여줄 수 있는 작품은 별로 없는 것 같다. 남자가 여장을 하고 트랜스젠더 연기를 한다고 우스꽝스러워 보이는 건 아니다. 모든 사람이 나만 바라보는 상황에서 나 자신을 완벽하게 오픈하고 관객을 웃기고 울리고 노래한다는 걸 즐기게 된다. 에너지를 쏟아내는 만큼 흡수할 수 있기 때문에 내가 좀 덜 쏟아냈다는 생각이 들면 마음이 찝찝할 정도다. 그러다 마지막 ‘미드나잇 라디오’를 부를 때는 여기까지 죽도록 달렸으니 이제는 쉬리라 하는 느낌으로 편안하게 가고, 앵콜이 시작되면 그 때는 관객들이나 나나 함께 미친다. 드럼이 울려 퍼지면서, 가는 거지.

“연기할 기회가 계속 주어진다고 생각하면 안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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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등학교 연극반에서 연기를 시작했기 때문에 무대에 대한 애정이 각별한 것 같다. 서울예대 연극과 시절에는 어땠나.
송창의
: ‘노는 사람’이었다. 연극과에 들어가면서부터, 열심히 연극을 하겠지만 대학 생활을 즐기겠다는 의지가 뚜렷했다. 그래서 술 먹고 수업도 좀 빠지고 연애도 하고 그랬다. 그러면서도 전공인 연극 제작 실습에는 열심히 들어갔지만 대학 생활이라면 친구들과 술, 술과 친구들. 두 가지가 남는다. (웃음) 어쩌면 우리 과의 전통인지도 모르겠는데 밤새 연극연습하고 피곤하니까 집에 안 들어가고 술 마시고, 아침에 학교는 가야 하니까 도서관에서 자고. 집에 가서 자고 나온 여자 동기들이 우리 밥 사주곤 하는, 거지 인생이었다. (웃음) 군대를 다녀와 복학하면서부터 좀 정신 차리고 다닌 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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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이를 몇 살 더 먹었다고 해서 그런 건 아닐 텐데, 어떤 면에서 달라졌던 건가.
송창의
: 연기자는 철이 들면 안 된다는 말도 있지만 그 때부터 연기에 대한 자세를 고민하기 시작했고 뮤지컬에 대해서도 본격적인 관심이 생겼다. 그러던 중 졸업 작품이었던 뮤지컬 <웨스트사이드 스토리>의 오디션에서 교수님이 주인공 토니 역을 맡겨 주셨다. 그런데‘아, 이건 노래 실력보다는 외모 때문에 된 게 아닌가’ 싶고 (웃음) 다른 학생들이 ‘쟤는 놀기만 하더니 왜 토니가 된 거야?’ 하고 보는 것 같은 시선이 따갑기도 하고. 게다가 ‘마리아’를 부르는데 고음이 안 올라가서 맹연습에 들어갔다. 그 공연이 끝난 뒤에는 선배들이 뮤지컬 오디션을 보라고 권해서 작품을 계속 하게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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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렇게 뮤지컬을 하다가 드라마에 출연했고, 영화 <소년은 울지 않는다>와 연극 <졸업>까지 연기라는 큰 틀 안에서 다양한 영역을 비교적 자유롭게 오가고 있는데 결코 쉽게 만들 수 있는 커리어는 아닌 것 같다.
송창의
: 뭐 하나 썩 잘 하는 것도 아니면서 다 하는 것 같다. (웃음) 했던 게 연기밖에 없어서, 아니 그보다는 연기 자체가 재미있고 좋은 작품에 욕심을 내다보니 그렇게 됐다. 가끔 방송에서 잘 나갈 때 왜 공연을 하냐고 묻는 분들도 있다. 얼른 인지도 높이고 유명해지라고. 그게 맞을 수도 있지만 공연 제안이 들어왔을 때 재미있을 것 같고 관객들 앞에 서고 싶으면 그냥 한다. 뮤지컬 <젊은 베르테르의 슬픔>이 올해 10주년을 맞는데 예전에도 하고 싶었지만 기회를 놓친 작품이다. 이번에 제안이 왔는데 시기적으로 드라마와 겹칠 가능성이 높아서 어려울 것 같다. 하지만 너무 좋아하는 작품이라 제주도에서 혼자 베르테르 넘버들을 불러보곤 한다. (웃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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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지만 배우라는 직업의 특성상 좋은 작품을 만나지 못하는 데 대한 불안함이나 커리어의 기복으로 인한 스트레스가 필연적일 수밖에 없는데.
송창의
: 그런 건 별로 없다. 연기할 기회가 나에게 계속 주어진다고 생각하면 안 된다. 내가 떨어질까 봐 불안해하기보다는 스스로 계속 탐구하고 보고 느끼고 넓혀가야 한다고 생각한다. 그러니까 내려가는 게 불안해하는 대신 그냥 이걸 즐긴다.

“뭔가를 ‘하고 싶다’는 마음을 잃지 않고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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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년 초 SBS <일요일이 좋다>의 ‘패밀리가 떴다’를 비롯해 몇몇 예능 프로그램에 출연한 적이 있는데 연기가 아닌 예능 출연이 자신에게 남긴 것은?
송창의
: 절망? (웃음) 예능 현장에 가면 참 재미는 있다. 관객으로서. 오래 전 SBS <야심만만>에 처음 나갔을 때 대기실에서는 조용하시던 강호동 형님이 녹화 딱 시작하니까 막 소리 지르면서 분위기 띄우시는 걸 보고 깜짝 놀랐다. 다들 다른 사람이 되는 것 같아서 보기엔 정말 재미있지만 나는 그 페이스를 맞추기가 좀 힘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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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구광이라고 알고 있다. 요즘 한창 야구 시즌인데 어떤가.
송창의
: 죽겠다. (웃음) ‘이기스’라고 이종수, 한상진, 김강우, 지성, 박건형 씨 등이 있는 창단 팀 투수인데 1주일에 한 번씩 시합을 하지만 제주도에 있느라 못 나가고 있다. 원래 MBC 청룡 시절부터 LG 팬인데 이제는 나도 야구인이기 때문에 한 팀만 응원하기보다는 각 팀 선수들의 장단점을 보려고 한다. 두산의 김현수 같은 친구는 정말 잘 하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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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력은 어느 정도인가?
송창의
: 그냥 사람들이 에이스라고 부르던데. 내 입으로 얘기한 건 아니지만. (웃음) 최고 구속은 한... 120km 정도 나온다. 아, 뭐 정확하게 스피드 건을 찍어본 건 아니지만 주위에서 봤을 때 그 정도인 것 같다는 말씀을...그런데 내가 계속 빠지다 보니 감독님이 전력에 큰 손실이 있다고 하신다. (웃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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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은 <인생은 아름다워>의 에이스인 것 같다. (웃음) 지금까지, 그리고 앞으로 연기를 하면서도 계속 가지고 가고 싶은 가치가 있다면 무엇인가.
송창의
: 뭔가를 ‘하고 싶다’는 마음을 잃지 않고 싶다. 배우로 산다는 건 너무나 행복하고 축복받은 일이라고 생각하니까 그게 힘들거나 귀찮아지지 않으면 좋겠다. 무대에 서는 걸 계속 즐길 줄 알고, 좋은 얘기든 나쁜 얘기든 사람들의 시선을 즐겁게 받아들이는 배우로 살고 싶다. 지금 <인생은 아름다워>가 특히 그렇다. 좋게 봐 주시는 분도 있고 아직은 동성애라는 소재를 꺼리는 분들도 계시지만 그 모든 시선과 관심에 감사해야 좋은 연기가 나온다고 생각한다.

from:http://10.asiae.co.kr/Articles/new_view.htm?sec=people5&a_id=2010042013265782335

[ 本帖最后由 lijing2105 于 2010-4-25 18:09 编辑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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发表于 2010-4-25 18:14 | 显示全部楼层
原帖由 lijing2105 于 2010-4-25 18:05 发表
这个是ST大大还没有翻译的采访宋先生的2,泡菜文偶是一句也看不懂,能看懂的亲先看吧。




극 중에서 태섭은 굉장히 정적인  ...



這個呀中文網翻好了......
不過他們想做模版
有提到很多兩人的對戲內容挺精采的說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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发表于 2010-4-25 18:16 | 显示全部楼层
原帖由 何必有我 于 2010-4-25 18:04 发表

偶也是
不明白那时候泰为什么那么悲伤
也看过一些亲的分析
但不能完全解掉我的疑惑.
有可能是编剧埋下伏笔
以后会有解释的说.期待中.
与彩英告白后哭偶可以理解
这里确实有点
要不泰燮就实在是太太太..... ...


偶說的不是你說的那個車上感傷內容
偶說的是今晚播出的內容
這是泰燮陪景修回家後
倆人在車上對話
不知道說了什麼
感覺氣氛挺悲傷的說
偶就是說這裡偶希望能有KK跟摸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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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本帖最后由 walkerhill 于 2010-4-25 18:19 编辑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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发表于 2010-4-25 18:23 | 显示全部楼层
原帖由 walkerhill 于 2010-4-25 18:14 发表



這個呀中文網翻好了......
不過他們想做模版
有提到很多兩人的對戲內容挺精采的說


看来我总是后知后觉,(*^__^*) 。

是尚禹的中文网站?贴出来的话,麻烦猪猪给个链接,偶看了上半部分,很想看下半部分。。

[ 本帖最后由 lijing2105 于 2010-4-25 18:25 编辑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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发表于 2010-4-25 19:03 | 显示全部楼层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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儘管我比別人起步晚,但是我不會貪心,慢慢前進就好。

我不想在巨大的空間中掙扎,只想在有限的空間中挖掘,將自己發揮到淋漓盡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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发表于 2010-4-25 19:12 | 显示全部楼层
原帖由 walkerhill 于 2010-4-25 17:40 发表


話說你這樣說起來
有可能是三人一起認識的
然後泰燮發現景修才是自己漸漸看著的人
雖然他跟彩英在一起
可是他發現他望著的總是景修
那偶更想看他們三人之前的內容了說

還有那個泰燮陪景修回家
就在景修 ...

彩英和泰燮不是大学时候认识的么?
噗~~~掀起了你的裙盖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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白金长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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发表于 2010-4-25 19:12 | 显示全部楼层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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儘管我比別人起步晚,但是我不會貪心,慢慢前進就好。

我不想在巨大的空間中掙扎,只想在有限的空間中挖掘,將自己發揮到淋漓盡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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白金长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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发表于 2010-4-25 19:13 | 显示全部楼层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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儘管我比別人起步晚,但是我不會貪心,慢慢前進就好。

我不想在巨大的空間中掙扎,只想在有限的空間中挖掘,將自己發揮到淋漓盡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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