找回密码
 注册

QQ登录

只需一步,快速开始

搜索
楼主: keke_110110

【2010SBS】【人生真美丽】【剧毕】温馨大结局,享受真人生,家和万事成!

  [复制链接]

6

主题

2万

回帖

2万

积分

社区元老

积分
22608
发表于 2010-4-26 12:17 | 显示全部楼层
原帖由 carols 于 2010-4-26 07:43 发表
很久沒有來韓社回文了,這部戲真的非常好看,我也是只緊追兩男的部分,每一集他們的戲分真的好少阿!!希望可以好好看到他們有好結果!現在的他們真的很像初嘗禁果的兩個小男孩,眼神非常有戲!!繼續支持!!!


初嚐禁果偶很想看
但現在只有純愛而已
還沒到那個程度哈

原帖由 sisy 于 2010-4-26 10:51 发表
k戏会有的,最后可能泰燮家知道后最终会同意泰燮的选择吧,毕竟两个人都很认真的在对待这份感情对待自己的生活
金编写 人生真美丽 就是想说:生活是美好的,爱情是美丽的,我们要抛弃世俗的偏见,敞开心扉接受人生的 ...


偶也是那樣想
因為如果沒在一起的話
那麼他們兩個註定孤獨一生
想想就很可憐T___T
會很想流眼淚說
屋塔房王世子1-20美圖完成~50問圖文版~

2

主题

2517

回帖

2603

积分

白金长老

积分
2603
发表于 2010-4-26 12:21 | 显示全部楼层
原帖由 walkerhill 于 2010-4-26 12:14 发表


腐女樂園這句話很經典
偶喜歡^^



偶還沒看中字
二叔why建議要泰燮搬出去住
偶覺得如果是這樣跟景修住就好了說^^


因为泰變去医院要1个小时的时间,有时候会是很晚开车回家
他们住的地方没有交通灯,考虑到安全因素,在医院附近租个房子是好,也没那么累
景修家离泰變的医院不知道远不远呢,,不过工作一天回到家能看到爱人等着自己是很幸福的,再远再累都不觉得了吧^^

原帖由 walkerhill 于 2010-4-26 12:17 发表


初嚐禁果偶很想看
但現在只有純愛而已
還沒到那個程度哈



偶也是那樣想
因為如果沒在一起的話
那麼他們兩個註定孤獨一生
想想就很可憐T___T
會很想流眼淚說


孤独一生也不至于
想到了宫里的台词,信对彩京说及时以后分开了生活还是照常在继续,但心里有个部分再也弥补不了了
真的是很酸楚的一句话,,。。生死相随的爱情能有多少呢
泰變如果没有和景修在一起,可能会和一个女人结婚生子吧,过上普通人的生活,可是他生命的一部分肯定会死亡
景修呢,,也许就真的是一个人活着,走遍世界的每一个角落学着慢慢去遗忘

[ 本帖最后由 烟雨中 于 2010-4-26 12:26 编辑 ]

1

主题

2110

回帖

2084

积分

白金长老

积分
2084
发表于 2010-4-26 12:59 | 显示全部楼层
[玩玩][人生很美丽][E12][李尚禹.宋昌义.李尚允.南相美.南奎丽][韩语中字]
http://www.tudou.com/v/fOUSk8Zj1Rw
OR
http://www.tudou.com/programs/view/fOUSk8Zj1Rw/[/ color]



[玩玩][人生很美丽][E12][Rayfile下载]
http://www.rayfile.com/files/3951e228- 50dc-11df-908b-0015c55db73d/


[玩玩][人生很美丽][E12][GOGOBOX下载]
http://down.gogobox.com.tw/leesangwoo/7tjb5[/ size]
儘管我比別人起步晚,但是我不會貪心,慢慢前進就好。

我不想在巨大的空間中掙扎,只想在有限的空間中挖掘,將自己發揮到淋漓盡致。

0

主题

825

回帖

825

积分

黄金长老

积分
825
发表于 2010-4-26 13:08 | 显示全部楼层
【人生很美麗】景修剪輯片段 EP12


http://www.tudou.com/v/otoPJ7jqAaA

Or  http://www.tudou.com/programs/view/otoPJ7jqAaA/

0

主题

825

回帖

825

积分

黄金长老

积分
825
发表于 2010-4-26 13:09 | 显示全部楼层
請先登入相宇星球 GOGOBOX

http://gogobox.com.tw/leesangwoo


【人生很美麗】景修剪輯片段 EP12 [韓語中字]

http://down.gogobox.com.tw/leesangwoo/m1kb5


影片來源:玩玩影院&李尚禹中文網

6

主题

2万

回帖

2万

积分

社区元老

积分
22608
发表于 2010-4-26 13:39 | 显示全部楼层
原帖由 烟雨中 于 2010-4-26 12:21 发表


因为泰變去医院要1个小时的时间,有时候会是很晚开车回家
他们住的地方没有交通灯,考虑到安全因素,在医院附近租个房子是好,也没那么累
景修家离泰變的医院不知道远不远呢,,不过工作一天回到家能看到爱人等 ...


原來是醬說
會不會因為這樣
泰燮剛好搬出去住
這是金編在暗示嗎?
挺期待這樣演的說

這樣還不夠可憐優......
就是這樣內心會很孤獨的.......
不希望變成這種情況

其實他們的愛情沒有錯..........
應該讓他們幸福..........................
屋塔房王世子1-20美圖完成~50問圖文版~

6

主题

2万

回帖

2万

积分

社区元老

积分
22608
发表于 2010-4-26 13:41 | 显示全部楼层
'인생은 아름다워' 송창의, '가족들이 날 괴물로...'
'人生很美麗' 宋昌義, 家族稱我為怪物....


[조선일보] 2010년 04월 26일(월) 오전 11:04


                               
登录/注册后可看大图

배우 송창의가 진한 가족애를 드러냄으로써, 앞으로 자신의 정체성에 대해 가족과 겪게 될 갈등을 암시했다.

지난 25일 방송된 SBS 주말 특별기획드라마 ‘인생은 아름다워’(극본 김수현, 연출 정을영) 12회분에서는 극중 태섭(송창의)이 연인 경수(이상우)와 차 안에서 대화를 나누는 과정에서 가족에 대한 깊은 애정을 표현했다. 이어 자신의 정체성 고백으로 인해 가족들이 어떤 반응을 보일지에 대해 예측하는 장면이 그려졌다.

경수는 태섭에게 “가족에게 고백하고 나면 죽어버리고 싶을 만큼 힘들겠지만 그 과정만 넘기면 조금씩 편해진다”고 조언하자 태섭은 “글쎄, 우리 집에서는 아마 아버지가 가장 가슴 아파하실 거다. 우리 아버지 자식사랑 유난하시거든”이라며 안타까운 심정을 드러낸다.

이어 “할머니 기절하시겠지. 큰 삼촌과 지혜는 아마 경멸하거다. 작은 삼촌은 시끄러울 것이고, 동생들은 둘 다 착하다. 상처받겠지”라고 말하며 마지막으로 “새 엄마는 많이 당황하시고 원래 캐릭터 발휘하셔서 돌려놓으려고 적극적으로 애쓰시겠지”라고 말해, 앞으로 가족들 사이에서 자신이 겪게 될 갈등을 복선으로 깔았다. 또한 “우리 집에서는 나를 괴물로 부를 사람 많다”며 대가족이기 때문에 더욱 힘들어질 상황에 대해 쓴웃음을 지어보였다.



자신에게 선물을 주기 위해 찾아온 전 여자친구 채영(유민)과의 대화에서도 태섭의 내적 고통은 여실히 드러냈다. 채영이 언니(장미희)에게 털어놓았다고 말하자 당황한 태섭은 “가족들이 다른 사람에게 전해 듣지 않았으면 좋겠다”는 심경을 털어놓는다. “커밍아웃해라. 범죄가 아니다”라고 조언하는 그녀에게 태섭은 “다르다고, 소수자라고, 그걸 그냥 ‘뿐이야’라고 말하는 너의 천진난만함이 부럽다”며 “내 생각같은 건 중요하지 않다. 우리는 기피혐오대상이다”라며 속에 담겨있던 감정을 폭발시킨다.

이날 방송을 본 시청자들은 “가족을 생각하는 태섭의 마음이 안타까웠다”며 “가족들이 태섭을 사랑하는 맘으로 받아들여줬으면 좋겠다”는 반응을 드러냈다.

한편 제주도에 사는 재혼 가정의 이야기를 다룬 홈드라마 ‘인생은 아름다워’는 가족의 소중함과 다양한 인간의 사랑을 다룬 ‘아름다운 드라마’로 동시간대 시청률 왕좌를 고수했다.


from
http://kr.news.yahoo.com/service ... id=4&newssetid=1352
屋塔房王世子1-20美圖完成~50問圖文版~

6

主题

2万

回帖

2万

积分

社区元老

积分
22608
发表于 2010-4-26 13:43 | 显示全部楼层
'인생은 아름다워'vs'개취', 동성愛 바라보는 두가지 시선
'人生很美麗'vs'個人趣向', 同性愛眺望的兩種種類視線

[OSEN] 2010년 04월 26일(월) 오전 09:20


                               
登录/注册后可看大图


[OSEN=봉준영 기자] 안방극장에 조금은 낯선 동성애가 찾아왔다. SBS 주말드라마 ‘인생은 아름다워’와 MBC 수목드라마 ‘개인의 취향’이 그것.

‘인생은 아름다워’는 진짜 게이를 당사자에 입장에서 진중하게, ‘개인의 취향’은 가짜 게이를 여자의 입장에서 가볍게 다루고 있어 눈길을 끈다.

‘인생은 아름다워’는 대가족 속에서 결혼을 바라는 가족들 앞에 당당하게 나서지 못하는 태섭(송창의)의 이야기가 중심이다. 태섭은 여성을 사랑하는 대신 조심스럽게 경수(이상우)와 사랑을 나누고 있다. 당당하게 커밍아웃을 한 경수와 달리 태섭은 고민이 많다. 사회적 시선과 가족의 관심 사이에 갈등하지만, 본능에 가까운 마음을 숨길 수 없기 때문이다.

결혼을 바라는 가족들의 성화에 못 이겨 선을 보러 나가는 착한 아들이면서, 왜 결혼을 못하는지 자신의 주장을 내세우기엔 용기가 부족하다. 어쩌면 지금의 시대, 적어도 우리나라에서 동성애자들이 갖는 가장 큰 난관일지도 모른다.

“가족에게 고백하고 나면 죽어버리고 싶을 만큼 힘들겠지만 그 과정만 넘기면 조금씩 편해진다”는 경수의 말에 태섭은 “나를 괴물로 볼거다”고 고개를 젓는다. 또한 동성애는 범죄가 아니라며 커밍아웃하라는 채영의 말에 태섭이 “내 생각같은 건 중요하지 않다. 우리는 기피혐오대상이다”고 폭발하는 모습에 그들의 아픔을 조금이나마 이해할 수 있게 된다.

이처럼 ‘인생은 아름다워’는 태섭을 중심으로 동성애의 주인공인 두 사람의 내면적 갈등을 담는다.

이와 달리 ‘개인의 취향’은 철저히 여성 중심적이다. 게이를 바라보는 여성의 시선, 외형적인 어쩌면 환상 속의 게이의 모습에 집중한다. 진호(이민호)를 게이라고 착각한데서 시작한 이 드라마에서 게이는 여성에게 동성과는 다른 성(性), 그러나 이성보다 편안한 친구이다.

‘여성도 남성도 아닌’ 진호에게 개인(손예진)은 같이 쇼핑을 하고, 연애상담을 하며, 남자의 입장에서 자신을 ‘진짜’ 여자로 만들어줄 수 있는 제 3의 존재다.

뿐만 아니라 개인이 진호를 게이로 오해하게 만드는 상황 역시 다분히 가볍고 여성 중심적이다. 호텔 방에서 “사랑이 죄냐”고 묻는 태훈(임슬옹)이나 바지 자크가 고장나 이를 고쳐주는 상준(정성화)의 모습이 바로 그것이다. 철저히 여성의 입장에서 게이로 오해할 만한 상황을 던져주는 것이다.

또한 ‘개인의 취향’에 등장하는 진짜 게이 최관장(류승룡)을 설명하는 장면 역시 단순하다. 인희(왕지혜)는 최관장이 게이라는 사실을 알고, “해외출장을 가고, 일 때문에 밤새 함께 사무실에 있어도 떨림의 감정이 생기지 않는 사람”으로 정의한다.

‘인생은 아름다워’에서 태섭을 진심으로 사랑하는 채영이나 이혼남이자 자신의 오빠 태섭의 연인인 경수에게 매력을 느끼는 초롱(남규리)과는 사뭇 다른 접근이다.

이 뿐만 아니라 ‘개인의 취향’은 게이를 설명할 때 조금은 폭력적이다. 오해를 받을 상황만 되면 “이사람 게이다”라고 외치는 개인의 모습이나 자신을 게이로 오해하는 사람에게 “언니 언니”라고 부르며, 한쪽 손을 요염하게 올리는 여성스러운 아니 여성적으로 보이려는 상준의 태도가 그렇다.

어쨌든 아직은 낯선 시선으로 동성애를 보는 시청자들에게 진중한 ‘인생은 아름다워’와 가벼운 ‘개인의 취향’ 중 어느 쪽이 덜 불편할지는 개인적인 판단이다. 그러나 중요한 것은 동성애라는 새로운 소재가 안방극장을 좀 더 풍요롭게 함은 분명하다

from
http://kr.news.yahoo.com/service/news/shellview.htm?articleid=20100426092025166a4&linkid=4&newssetid=1352
屋塔房王世子1-20美圖完成~50問圖文版~

6

主题

2万

回帖

2万

积分

社区元老

积分
22608
发表于 2010-4-26 13:43 | 显示全部楼层
아름답기에 논란이 되는 ‘인생은 아름다워’의 동성애
成為美麗的議論的'人生很美麗' "同性約"戀

[리뷰스타] 2010년 04월 26일(월) 오전 02:20


                               
登录/注册后可看大图


지난 25일 SBS ‘인생은 아름다워’가 12번째 방송을 내보냈다. 이제는 익숙해질 법도 한데 아직도 누리꾼들 사이에는 동성애에 대한 논의가 끊이지 않고 있다.

주요 쟁점은 공중파에서 동성애라는 소재를 다루는 것이 적절한가에 대한 것이다. 한 쪽에서는 성적취향이 다른 소수집단에 대한 이해가 돋보인다고 호평을 전하는가 하면 반대편에서는 동성애를 미화하고 조장한다는 우려를 표하고 있는 것.

“동성애를 미화하는 것이 아니라 주변에 있을지도 모르는 누군가를 이해하기 위한 작품”이라고 평한 한 누리꾼은 “그들이 느끼는 아픔과 가족들과의 갈등, 그리고 그 해결과정에 중점을 두자”고 두둔했다.

또한 “숨긴다고 존재하는 것이 사라지는 것은 아니다”라며 “교육적 측면에서 방송을 반대한다고 하지만 덮어두기보다 드러내고 제대로 알려주는 것이 더 바람직하다”는 견해를 피력했다. 덧붙여 “불륜이나 이혼드라마보다 훨씬 아름답지 않냐”며 “잔잔하고 풋풋하게 전해지는 그들의 사랑에 눈과 귀를 열어볼 것”을 권하기도 했다.

하지만 반론도 만만치 않다. “불륜이나 이혼이 판을 치는 막장드라마도 모자라 더 자극적인 동성애를 다루는 것이냐”며 항의한 한 누리꾼은 “드라마가 청소년에게 미치는 영향에 대해 생각해봤냐”고 말한 뒤 “한창 성 정체성을 키울 나이에 있는 아이들이 동성애를 너무 자연스럽게 받아들일까 걱정된다”고 의견을 전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극을 통해 전해지는 두 남자의 사랑은 여전히 아름답다. 남자들끼리의 사랑이라는 것을 제외한다면 여타 어느 드라마의 연애담에 뒤지지 않는 두근거림과 설레임을 선사하고있기 때문. 수염이 거뭇한 사내끼리의 사랑임에도 다른 연인들처럼 늦은 밤 혼자 택시를 태워보내는 것이 염려스러운 섬세한 마음이 그들 사이에는 존재하는 것.

분명 동성애에 대한 논의는 이 드라마가 마지막 방송을 내보낼 때까지, 아니 그 이후에도 쭉 대립각을 세울 것이다. 하지만 하나는 분명하다. ‘인생은 아름다워’라는 작품 속의 태섭(송창의 분)과 경수(이상우 분)의 내밀한 사랑이 자극 없이 담백하게 전해질 수 있는 것은 김수현이라는 브랜드의 필력과 두 배우의 섬세한 표현력 덕분이라는 사실이 말이다.

신아인 기자/ idsoft3@reviewstar.net
신선한 뉴스 리뷰스타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from
http://kr.news.yahoo.com/service ... id=4&newssetid=1352

[ 本帖最后由 walkerhill 于 2010-4-26 13:45 编辑 ]
屋塔房王世子1-20美圖完成~50問圖文版~

6

主题

2万

回帖

2万

积分

社区元老

积分
22608
发表于 2010-4-26 13:44 | 显示全部楼层
'인생은 아름다워', 본격 동성애 연출에 '불편 vs 사실적'
'人生很美麗' , 同性戀正式演出 '無法接受vs寫實的'


[아시아경제] 2010년 04월 25일(일) 오후 11:13


                               
登录/注册后可看大图


[아시아경제 조범자 기자]SBS 주말드라마 '인생은 아름다워'가 본격적인 동성애 연출에 시청자들의 반응이 엇갈리고 있다. 시청자들은 게시판에 갑론을박을 펼치며 뜨거운 반응을 쏟아내고 있다.

25일 오후 방송된 '인생은 아름다워'는 시모(김용림 분)가 혼자 나가 술을 마시고 들어오자 식구들이 시부(최정훈 분) 거취에 고민하는 모습, 심한 감기에 걸린 시모에 가족들이 혼비백산하는 모습 등을 그렸다.

또 재일교포인 아라(장미희 분) 채영(유민 분) 모녀가 "우리는 왜 한국 남자들과 인연이 없냐"고 안타까워 하고, 경수(이상우 분)를 흠모하는 초롱(남규리 분)이 부모에게 "한번 결혼했던 사람은 안되냐"고 폭탄선언, 극의 흥미를 더했다.

특히 이날 방송에서 시청자들의 눈길을 끈 건 태섭(송창의 분)과 경수의 동성애 코드. 데이트 후 헤어질 때 상대를 집에 바래다 주고 다시 상대의 집까지 바래다 주는 걸 반복하는, 남녀의 첫 연애 시절을 떠오르게 하는 낯선 그림에 시청자들의 호불호가 엇갈렸다.

경수는 "우리 서로 데려다주고 하면서 밤 새워 볼까" 하며 웃고 경수는 그런 경수의 말에 얼굴을 붉힌다. 이들은 손을 맞잡으며 애틋한 사랑의 감정을 나눈다. 채영은 태섭에게 용기있게 커밍아웃하라고 조언하고 태섭은 화를 내며 자리를 떠난다.

시청자들은 "TV 드라마로 보기엔 불편한 장면들이다" "동성애를 미화하는 느낌이어서 부모 입장에선 답답하다"며 비난하는 의견을 내기도 하고 또 한편에서는 "성적 소수자들이 가족 내에서 해결해 나가는 과정을 사실적으로 표현하고 있다" "막장 불륜보다 이들의 사랑이 훨씬 풋풋하고 순수하다"며 맞받아치고 있다.

한편 김수현 작가는 자신의 트위터를 통해 "우리나라에서는 아직 그리 편치않은 소재입니다만 편견없이 다루는 것으로 노력할 참입니다” "동성애 거북하지 않게 받아들여지도록 해볼 생각이에요. 감사해요” "별로 파격이랄 거 없는데요…. 동성애가 그렇게 느껴지나봐요. 지켜봐주세요” 등 동성애에 관련된 짤막한 의견을 피력했다.
[관련기사]


from
http://kr.news.yahoo.com/service ... id=4&newssetid=1352
屋塔房王世子1-20美圖完成~50問圖文版~

6

主题

2万

回帖

2万

积分

社区元老

积分
22608
发表于 2010-4-26 13:50 | 显示全部楼层
‘인생은 아름다워’ 송창의-이상우, 男男 본격멜로 ‘두근두근 VS 불편’
‘人生很美麗’宋昌義-李尚禹,男男正式浪漫情節 ’怦然心動vs不便’


[뉴스엔] 2010년 04월 26일(월) 오전 07:15


                               
登录/注册后可看大图


[뉴스엔 박선지 기자]
SBS 주말드라마 ‘인생은 아름다워’(극본 김수현/ 연출 정을영)가 극중 태섭(송창의 분)과 경수(이상우 분)의 동성애 멜로를 본격화하며 시청자들의 분분한 의견을 낳고 있다.

25일 방송된 ‘인생은 아름다워’ 12회분에서는 밤새 서로의 집을 오가며 애틋한 마음을 드러내는 태섭과 경수의 모습이 그려졌다.

태섭은 어머니 민재(김해숙 분)의 작업을 도와주고 가는 경수를 배웅하다 결국 한시간거리인 경수의 집 앞까지 따라갔다. 경수는 택시타고 가겠다는 태섭에게 “택시 태워서 보내기 싫다. 혹시 합승했다가 그놈이 너 꼬셔서 넘어가면 어떡하냐”며 다시 자신의 차로 태섭을 집까지 데려다줬다.

그러는 동안 경수는 “만났다 헤어지는 게 싫어서 결혼하는 거 알아? 우리 밤새도록 해볼까?”라며 은근슬쩍 결혼 얘기를 꺼냈다. 이에 태섭은 “그런 얘기 슬프다”며 결혼을 할 수 없는 현실을 아프게 얘기했고, 경수는 그런 태섭의 손을 다정하게 잡았다.

집 앞에서 헤어짐을 아쉬워하며 따뜻하게 포옹하는 두 사람의 모습이 평범한 남녀의 풋풋한 연애시절을 떠오르게 했다.

이처럼 서로의 마음을 나누는 태섭과 경수의 모습은 일반적인 연인들과 다를 바가 없었지만, 두 사람이 동성애자라는 사실이 일부 시청자들에게는 불편함을 선사했다.

이날 방송 후 관련 게시판에는 극의 본격적인 동성애 묘사에 엇갈린 반응을 드러내는 시청자들의 의견이 올라왔다.

여러 시청자들은 “사실적이고 감춤 없는 대사나 스킨십이 오히려 보기 좋다, 이 드라마를 계기로 여러 사람들이 성적소수자들에 대한 색안경을 벗었으면 좋겠다” “서로 데려다주겠다는 다투는 모습, 여느 연인들처럼 다정하고 예쁘더라”등 긍정적인 반응을 보였지만, 일부에서는 “공중파에서 이런 동성애 소재가 여과 없이 방송되다니 아이 가진 부모로서 답답하다” “드라마는 청소년들에게 막대한 영향을 끼친다, 동성애를 너무 미화하진 않았으면 좋겠다”등 부정적인 의견을 내놨다.

한편 이날 방송에서는 태섭의 여동생 초롱(남규리 분)이 경수에 대한 호감으로 잠 못드는 모습이 그려지며 세 남녀의 오묘한 삼각관계를 예고했다

from
http://kr.news.yahoo.com/service ... &newssetid=1352

[ 本帖最后由 walkerhill 于 2010-4-26 17:07 编辑 ]
屋塔房王世子1-20美圖完成~50問圖文版~

6

主题

2万

回帖

2万

积分

社区元老

积分
22608
发表于 2010-4-26 13:53 | 显示全部楼层

'동성애 코드' 강해진 '인생은 아름다워' 자체 최고 시청률(18.6%)
'同性戀編排'強化了'人生很美麗' 自身最高收視率(18.6%)


[아시아경제] 2010년 04월 26일(월) 오전 07:18


                               
登录/注册后可看大图


[아시아경제 박소연 기자]SBS 주말드라마 '인생은 아름다워'가 자체 최고의 시청률을 기록했다.

26일 시청률조사회사 AGB닐슨미디어리서치 집계에 따르면 지난 25일 방송된 '인생은 아름다워'는 전국시청률 18.6%를 기록, 지난 24일 방송분이 기록한 자체 최고 시청률인 18.1%를 넘어섰다.

이날 방송된 '인생은 아름다워'에서는 본격적인 동성애 연출에 시청자들의 반응이 엇갈렸다. 시청자들은 게시판에 갑론을박을 펼치며 뜨거운 반응을 쏟아냈다.

시청자들의 눈길을 끈 건 태섭(송창의 분)과 경수의 동성애 코드. 데이트 후 헤어질 때 상대를 집에 바래다 주고 다시 상대의 집까지 바래다 주는 걸 반복하는, 남녀의 첫 연애 시절을 떠오르게 하는 낯선 그림에 시청자들의 호불호가 엇갈렸다.

한편 동시간대 방송된 MBC '신이라 불리운 사나이'는 15%, KBS1 '거상 김만덕'은 13.3%의 시청률을 기록했다

from
http://kr.news.yahoo.com/service/news/shellview.htm?articleid=20100426071848462f3&linkid=4&newssetid=1352

中譯:

SBS週末電視劇'人生很美麗'記錄了自身最高的收視率。

紀錄上根據26日電視收視率調查公司AGB公司的統計'人生很美麗'25日全國收視率18.6%,已超越了24日播出的自身最高收視率18.1%。

這天播出了'人生很美麗'因為真實的同性戀演出'讓觀眾們反應交錯不已。收看者們看完後在官網上出現了互相辯駁討論熱烈的反應

引起了觀眾們的視線關注的討論就是泰燮(宋昌義)與景修(李尚禹)的同性戀者編排. 在兩人約會後分離的時候送回家後又再度返回到對方的家裡送別對方,就好像男女初次戀愛的時期浮現的畫面卻有些看不習慣讓觀眾們的喜歡與不喜歡的反應交錯了。

另一方面同時段播出的MBC'被稱為神的男人'15% ,KBS1'巨商金萬德'記錄了13.3的收視率。


中譯by豬豬轉載請註明

[ 本帖最后由 walkerhill 于 2010-4-26 14:01 编辑 ]
屋塔房王世子1-20美圖完成~50問圖文版~

10

主题

7887

回帖

8231

积分

社区元老

积分
8231
发表于 2010-4-26 14:03 | 显示全部楼层
原帖由 烟雨中 于 2010-4-26 12:21 发表


孤独一生也不至于
想到了宫里的台词,信对彩京说及时以后分开了生活还是照常在继续,但心里有个部分再也弥补不了了
真的是很酸楚的一句话,,。。生死相随的爱情能有多少呢
泰變如果没有和景修在一起,可能会和一个女人结婚生子吧,过上普通人的生活,可是他生命的一部分肯定会死亡
景修呢,,也许就真的是一个人活着,走遍世界的每一个角落学着慢慢去遗忘

...



纵然是举案齐眉,到底意难平

0

主题

321

回帖

324

积分

青铜长老

积分
324
QQ
发表于 2010-4-26 15:01 | 显示全部楼层
喜欢爷爷奶奶的戏份,说出来的话会让人忍俊不禁,那个揣着明白装糊涂的爷爷...

6

主题

2万

回帖

2万

积分

社区元老

积分
22608
发表于 2010-4-26 15:48 | 显示全部楼层
‘인생은 아름다워’ 송창의-이상우, 男男 본격멜로 ‘두근두근 VS 불편’
‘人生很美麗’宋昌義-李尚禹,男男正式浪漫情節 ’怦然心動vs不便’


[뉴스엔] 2010년 04월 26일(월) 오전 07:15


                               
登录/注册后可看大图


[뉴스엔 박선지 기자]
SBS 주말드라마 ‘인생은 아름다워’(극본 김수현/ 연출 정을영)가 극중 태섭(송창의 분)과 경수(이상우 분)의 동성애 멜로를 본격화하며 시청자들의 분분한 의견을 낳고 있다.

25일 방송된 ‘인생은 아름다워’ 12회분에서는 밤새 서로의 집을 오가며 애틋한 마음을 드러내는 태섭과 경수의 모습이 그려졌다.

태섭은 어머니 민재(김해숙 분)의 작업을 도와주고 가는 경수를 배웅하다 결국 한시간거리인 경수의 집 앞까지 따라갔다. 경수는 택시타고 가겠다는 태섭에게 “택시 태워서 보내기 싫다. 혹시 합승했다가 그놈이 너 꼬셔서 넘어가면 어떡하냐”며 다시 자신의 차로 태섭을 집까지 데려다줬다.

그러는 동안 경수는 “만났다 헤어지는 게 싫어서 결혼하는 거 알아? 우리 밤새도록 해볼까?”라며 은근슬쩍 결혼 얘기를 꺼냈다. 이에 태섭은 “그런 얘기 슬프다”며 결혼을 할 수 없는 현실을 아프게 얘기했고, 경수는 그런 태섭의 손을 다정하게 잡았다.

집 앞에서 헤어짐을 아쉬워하며 따뜻하게 포옹하는 두 사람의 모습이 평범한 남녀의 풋풋한 연애시절을 떠오르게 했다.

이처럼 서로의 마음을 나누는 태섭과 경수의 모습은 일반적인 연인들과 다를 바가 없었지만, 두 사람이 동성애자라는 사실이 일부 시청자들에게는 불편함을 선사했다.

이날 방송 후 관련 게시판에는 극의 본격적인 동성애 묘사에 엇갈린 반응을 드러내는 시청자들의 의견이 올라왔다.

여러 시청자들은 “사실적이고 감춤 없는 대사나 스킨십이 오히려 보기 좋다, 이 드라마를 계기로 여러 사람들이 성적소수자들에 대한 색안경을 벗었으면 좋겠다” “서로 데려다주겠다는 다투는 모습, 여느 연인들처럼 다정하고 예쁘더라”등 긍정적인 반응을 보였지만, 일부에서는 “공중파에서 이런 동성애 소재가 여과 없이 방송되다니 아이 가진 부모로서 답답하다” “드라마는 청소년들에게 막대한 영향을 끼친다, 동성애를 너무 미화하진 않았으면 좋겠다”등 부정적인 의견을 내놨다.

한편 이날 방송에서는 태섭의 여동생 초롱(남규리 분)이 경수에 대한 호감으로 잠 못드는 모습이 그려지며 세 남녀의 오묘한 삼각관계를 예고했다

from
http://kr.news.yahoo.com/service ... id=4&newssetid=1352

中譯:

在SBS’人生很美麗’劇中.泰燮和景修二人之間正式展開的同性浪漫情節讓觀眾們議論紛紛

在25日所播放的第12集中.劇情闡述著二人深情地要相互陪送對方回家等等的模樣

泰燮陪著前來幫忙的景修返回須1小時車程的家.結果景修又對想要搭計程車回家的泰燮說”我不想你一個人搭車,要是同乘的乘客見色起心.讓你吃虧那怎麼辦?”然後再開車送泰燮回家.

在車上時景修說”你知道有些人是因為不想約會後還得分開的理由而結婚的嗎?我們就一直整個晚上這樣接送下去吧”用著這樣的話題來暗示想和泰燮結婚的想法.泰燮回答”那種話聽起來好悲傷.”難過的道出二人無法結婚的現實面.這時景修則是深情的握住泰燮的手.

二人在家門前因為捨不得分開而相擁的模樣.和正在熱戀期的平凡男女沒有什麼不同.

雖然泰燮和景修二人的相戀相處情形無異於其他一般戀人.但是二人是同性戀的事實卻使得某部份的觀眾有些不滿.

在播映後當晚.官方留言版上出現了非常多對於同性戀描述情節的分歧反應.

有些觀眾表示”實際並亳無保留的台詞還有肢體互動的場面並不覺得討厭.希望能以這電視劇為契機.讓某些人拿掉對於同性戀者的有色眼鏡.” “為了想送對方回家而鬥嘴的樣子.像平常的情侶一樣深情美麗.” 但是也有些觀眾以負面的評價表示”在公開的媒體之上直接就播放這樣子沒有經過過瀘的同性戀素材.我們這些有小孩的父母真的感到很無奈.” “電視劇會帶給青少年莫大的影響,請不要把同性戀太過於美化了.”

另一方面.泰燮也因為妹妹對景修有好感而失眠.預告著接續而來的三角奧妙關係.


韓星論壇原創翻譯
by:小有iiyuchun
轉載請註明
屋塔房王世子1-20美圖完成~50問圖文版~
您需要登录后才可以回帖 登录 | 注册

本版积分规则

联系我们|手机版|小黑屋|韩剧社区 ( 蜀ICP备14001718号 )

JS of wanmeiff.com and vcpic.com Please keep this copyright information, respect of, thank you!JS of wanmeiff.com and vcpic.com Please keep this copyright information, respect of, thank you!

GMT+8, 2025-2-7 14:56 , Processed in 0.053527 second(s), 18 queries , Gzip On.

Powered by Discuz! X3.5

© 2001-2024 Discuz! Team.

快速回复 返回顶部 返回列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