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景泰終於騎上了,劇透圖不少啊~就怕到時騎不到30秒(我烏鴉自PIA)
官網又抽了EP54,55PR預告現在就出了,看了下還真是下週內容,有二叔拉姊,景媽再登場,不過還是很悶,我家那對還在吵,原來不只景泰,金奶奶連我家那對也寫到瓶頸了,個個都在原地打轉,有種想哭的衝動,欲哭無淚只的就是現在
방송 : 10월 9일(토) 밤 10:00 ~11:10
병준이 퇴근해 집에 들어와 저녁 밥을 청하자 식구들이 한 마디씩 하고 나선다. 형수 민재는 "진짜 돈 보고 결혼하는 것도 아닌데 조 대표의 순수함을 저버려서는 안된다."고 말하고 병걸은 "실제 좀 그런 것도 있지 않냐?"며 "대박인데 인간 취급 좀 못받으면 어떠냐"면서 병준 속을 뒤집어 놓는다.
병준은 지혜에게 의견을 묻는데 지혜 역시 "삼촌이 조 대표하고 공동대처할 일이지 결혼을 포기하실 일은 아니라"고 답한다. 한편 호섭은 연주와 결혼 준비를 의논하다가 연주가 "컴퓨터와 화장대를 다른 방으로 내놓자"고 말하자 펄쩍 뛰며 "싫다"고 아기같이 응석을 부린다.
방송 : 10월 10일(일) 밤 10:00 ~11:10
경수모가 태섭을 불러 셋이 저녁식사를 함께 한다. 태섭은 어려워 어쩔 줄 몰라하지만 경수는 마음 편히 장난까지 친다. 경수모는 "나는 너희 둘을 아주 친한 친구 사이라고 생각할테니 너희들도 내 앞에서 그렇게 굴면 된다."고 안심시키고 누룽지까지 만들어준다.
지혜는 엄마 민재에게 "호섭이 신혼방으로 삼촌들 방을 쓰게 하는 것이 어떠냐?"고 제안하고 말 꺼내기 어려워하는 민재를 대신해 초롱이가 병걸에게 의향을 물어본다. 민재의 예상답게 병걸은 "간단히 말해 내게 방 빼라는 거 아니냐?"며 화가 나 쏘아부치는데...
[ 本帖最后由 lily7978 于 2010-10-1 17:41 编辑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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