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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가중계' 신하균, 영화 '고지전'으로 스크린 복귀 娱乐周刊 演员申河均通过电影 高地站 返回大荧幕
티브이데일리=정지윤 인턴기자] 영화배우 신하균이 영화 ‘고지전’으로 스크린에 컴백했다.
16일 방송된 KBS2 '생방송 연예가중계'에서는 스타보고서에 신하균이 출연해 중고등학교 시절 영화를 좋아했으며, 배우를 꿈꿨다고 고백했다.
신하균은 배우가 되기 위해 학창시절 카메라 스태프와 단역 아르바이트를 한 경험이 있고, 장진 감독의 영화 ‘기막힌 사내들’로 데뷔했다.
이에 신하균은 “운이 좋았다”고 겸손한 모습을 보였으며, 데뷔 2년 만인 2000년 ‘공동경비구역 JSA'로 스타덤에 올라 “갑작스러운 유명세에 당혹스럽고 창피했다”며 당시를 떠올렸다.
신하균의 존재감을 알린 또 다른 작품으로는 ‘지구를 지켜라’가 있으며, 외계인을 상대로 지구를 지키는 배역을 맡아 스트레스를 많이 받았다고 전했다.
신하균의 실제 성격에 대해서는 “낯가림이 심한데 친해지면 밝고 낙천적인 성격이다”며 “주변에 남자 친구들이 정말 많다. 불만이다”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신하균은 한국전쟁의 숨은 결말을 보여주는 영화 ‘고지전’의 개봉을 앞두고 있으며, 10년후까지 배우를 하고 있다면 행복할 것이라며 인터뷰를 마무리했다.
[티브이데일리=정지윤 인턴기자 news@tvdaily.co.kr/사진출처=KBS2 방송화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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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本帖最后由 allure4u 于 2011-7-16 23:12 编辑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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