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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종옥, 말 타고 만삭에 활까지…'김수로'서 연기투혼
2010-05-28 14:24
마이데일리 = 백솔미 기자] 배우 배종옥이 몸을 아끼지 않는 열연을 펼쳤다.
배종옥은 오는 29일 첫 방송되는 MBC 주말특별기획드라마 '김수로'(극본 김미숙, 연출 최종수·장수봉)에서 말 타고, 활 쏘고, 달리고, 절벽 촬영까지 감행했던 수난 에피소드를 공개했다.
'김수로'에서 배종옥은 김수로왕(지성 분)의 어머니 정견비 역으로, 정견비는 전쟁 통에 김수로를 잉태한 채 도망쳐 적군의 장군인 유천(장동직 분)에게 쫓기는 처지다.
이날 촬영 장면은 배종옥이 만삭인 임산부 분장을 한채 말을 타고 달리며 화살을 쏘는 추격신을 촬영했다. 특히 평소에 물 공포증이 있는 배종옥은 가슴까지 차오르는 강을 맨 몸으로 건너기도 하는 등 수난을 겪기도 했다.
촬영을 마친 배종옥은 "달리는 말 위에서 뒤돌아 활까지 쏘아야 했을 때는 균형잡는 게 쉽지 않아 정말 순간 순간이 아찔했다"며 "그 뒤로도 계속 달리고 물에 빠지고 정신없었다"고 힘들어했다. 하지만 "고생한 만큼 멋진 그림이 나올 것 같아 방송이 너무 기대된다"고 덧붙였다.
'김수로'는 '신이라 불리운 사나이' 후속으로, 역사 드라마 최초로 가야의 건국신화를 재조명하며 가야 건국의 주역인 김수로왕의 일대기를 다룬다.
['김수로'에서 몸을 아끼지 않는 열연을 펼친 배종옥. 사진 = 와이트리미디어 제공]
(백솔미 기자 bsm@mydaily.co.kr)
pe·jon'oku,乘坐马临月到弓…金·suro''延期(烟,表演)斗志
扩大了[我的daily=背部松美记者]演员pe·jon'oku不吝惜身体的热烈表演。
pe·jon'oku来的29日被首次广播的MBC周末特别规划电视剧'金·suro'公开了以(剧本金·misuku,演出最后数·chan·subon)乘坐马,打弓,跑,到(连)绝壁摄影毅然实行了的受苦难小故事。
'金·suro'pe·jon'oku是在金·suro王(才智)的妈妈政见费站,政见费为战争筒内包金·suro逃跑被敌军的将军柳川(yuchon)(·donjiku)追迫境遇。
这天摄影场面pe·jon'oku登上一户马跑临月的孕产妇装扮打箭的追击神(鞋)摄影了。 特别平时有水恐怖症的pe·jon'oku到(连)胸充满的用赤身露体的身体渡河也做等体验受苦难的事也做了。
感觉痛苦作为必须在结束了摄影的pe·jon'oku"跑的言词上后退到弓射击的时候保持平衡不容易真的瞬间瞬间作为kura""此后也一直跑落下到水急得不得了"。 加了但是"只是操劳了极好的画儿好象出来广播非常被期待"。
以被称呼了为是'所谓金·suro''神(鞋)的男人'后续,才处理历史电视剧最初芒的建国神话再照明建国的主角金·suro王的传记。
[扩大了'金·suro'不吝惜身体的热烈表演的pe·jon'oku. 照片=waiturimidio提供]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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