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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왓츠업' 제작발표회, 주인공 임주환-김지원 불참 왜?《what ' s up》制作发布会,主人公林周焕-金智媛为什么缺席?
OSEN 원문 기사전송 2011-12-06 15:18
http://news.nate.com/view/20111206n17998
[OSEN=최나영 기자] MBN 주말드라마 '왓츠업'의 제작발표회에 주인공 임주환과 김지원이 아쉽게 불참했다.
6일 오후 서울 논현동 헤리츠에서 '왓츠업' 제작발표회가 열렸다. 이날 참석 배우는 대성(빅뱅), 오주은, 조정석, 오만석. 극을 이끌어가는 핵심 인물인 임주환과 김지원이 참석하지 않았다.
이에 대해 이날 행사의 진행자는 "임주환이 현재 군 복무 중이라 참석하지 못했다. 휴가를 나왔지만 공식석상에는 부득이하게 참석하지 못했다"라고 밝혔다. 임주환은 지난 5월 군 입대했다. 임주환은 극중 소매치기에서 뮤지컬 학과에 입학하는 반항적인 인물 장재헌 역을 맡았다.
극중 엉뚱발랄 4차원 소녀 박태이를 연기하는 김지원은 MBC '하이킥3-짧은 다리의 역습'의 촬영 스케줄 때문에 첨석하지 못했다.
김지원은 아쉬움을 미투데이를 통해 표헌하기도. 김지원은 6일 오후 자신의 미투데이에 "좀 있으면 '왓츠업' 제작발표회네요. (전 하이킥 촬영장에) 함께한 스태프들 모두 고생 많으셨고 언니, 오빠들 너무 보고싶어요"라는 글을 게재했다.
이날 하지만 무대를 꽉 채운 것은 빅뱅의 대성. 대성은 이날 자리로 교통사고 이후 7개월여만에 본격 활동 재개를 알렸다. 대성은 물의에 대해 사과의 말을 전하며 "어둡게 있는 모습보다는 즐거움을 주기 위해서라면 어디서든 어디 분야에서든 다시 해볼 의향이 있다"라며 "전처럼 내가 할 것과 안할 것 울타리를 두는 게 아니라 어디서든 내 몸 바치겠다"라고 활동에 대한 강한 의지를 드러냈다.
한편 뮤지컬 드라마 '왓츠업'은 뮤지컬 학과에 입학한 스타 지망생들의 꿈과 열정, 풋풋한 사랑 이야기를 그렸다. 이 작품은 '카이스트'에 이은 송지나 작가의 두번째 캠퍼스 드라마이자, 대성의 드라마 첫 출연작으로 촬영 전부터 기대를 모아온 작품이다. 지난 3일 첫 방송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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林周焕因正值军队服役期间,虽休假但也不方便出席。。(前面新闻又忽悠人。。 )
金智媛因有HK3拍摄日程,也通过me2day表示了遗憾。。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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