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转自百度Giant巨人吧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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以下是9月7日最新"剧透",懂韩文的朋友看看宇珠的命运究竟会如何,
我用翻译器看好象不一定是悲剧结局了,要么准备顺应民意地往下发展?
"주상욱-황정음 커플, 비극으로 끝나지 않을 수도...."
10회 연장 방송으로 가닥이 잡힌 SBS 월화극 '자이언트'의 장영철 작가가 최근 스포츠조선과의 인터뷰에서 뜻밖의 답을 들려줬다. 극 중 조민우(주상욱)-이미주(황정음) 커플이 비극이 아닌 또 다른 형식으로 그려질 수도 있다고 밝힌 것.
장 작가는 "금단의 사랑을 하는 민우-미주 커플을 아주 재미있게 풀어나갈 수 있을 것 같다"며 "비극이 되든 희극이 되든 또 다른 형태의 인상 깊은 멜로 혹은 인간극이 될 것"이라고 귀띔했다.
미주의 아버지는 민우의 아버지 조필연(정보석)에 의해 살해당했다. 하지만 커플은 그 사실을 알지 못한 채 사랑에 빠졌고, 미주가 민우의 아이를 임신하기에 이르렀다.
장 작가는 "우리 드라마가 남성적 성향이 강한데, 예쁜 모습을 보여준 민우-미주 커플 덕에 여성 시청자들도 좋아해 주는 것 같다"며 "민우-미주 커플이 이 정도로 큰 사랑을 받을지는 몰랐지만, 제작 단계에서 큰 호응을 얻을 것이란 예상은 했었다"고 밝혔다.
작가 입장에선 연장 방송이 부담으로 작용할 수 있다. 하지만 SBS 드라마센터 관계자들은 "'자이언트' 작가진이 극을 풀어나가는 능력이 탁월해 큰 문제가 없다"고 전했다. 이에 대해 장 작가는 "예정대로 50회로 끝났으면 우리가 준비한 얘기 중 빼고 가야 할 부분이 있었다"며 "연장이 되면 좀 더 세밀하게 극을 이끌어 갈 수 있을 것 같다"고 설명했다.
극 중 인물들의 미래에 대해 들어봤다. 장 작가에 따르면 만보건설의 황정연(박진희)은 혹독한 수련과 고난을 통해 제3 금융권의 대모로 성장하게 되고, 조필연에게 복수의 칼을 갈고 있는 이성모(박상민)는 극 후반부 조필연을 상대로 결정적인 역할을 하게 된다. 한강건설의 이강모(이범수)는 만보건설과의 승부를 마치고 조필연과 대적하게 되는데, 극을 마치는 시점을 IMF 외환위기 때인 1997년으로 할지, 현 시점인 2010년으로 할지는 결정되지 않았다.
장 작가는 "두, 세 가지의 결말을 갖고 검토 중"이라며 "완성도를 최대한 높이기 위해 최선을 다하고 있으며, 극 중간마다 있을 반전들을 기대해도 좋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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会韩语的亲。。翻译个大概就行。。。精髓出来就OK了。
在这先叩拜。。。康萨米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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