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37-38文字预告出来了~
From:SBS PR部
SBS 창사20주년 대하드라마 [자이언트]( 37회 )
방송 : 9월 20일(월) 밤 9:55 ~11:05
극본 : 장영철,정경순
연출 : 유인식,이창민
제작 : 제이에스픽쳐스
수서지구 개발사업 설명회장에서 강모를 만난 민우는 이번 개발사업에 참여할 생각은 꿈에도 하지 말라고 경고한다. 강모는 이번에도 로비로 사업권을 따낼 생각이냐며 민우를 조롱한다. 로열클럽에서 민우와 마주친 정연은 만보건설을 반드시 되찾아 오겠다며 민우를 쏘아본다.
정연을 부른 백파는 삼억이 든 통장을 건네며 꿈을 이뤄 보라고 격려한다. 강모는 정연이 작은 금융회사를 차리자 정연 몰래 화환을 보낸다. 강모는 수서지구 노른 자위땅은 건대협회원사들이 차지하고 힘없는 자신들에게는 돌산만 돌아오자 한명석부시장을 찾아가 강력히 항의한다.
강모는 공동건설단을 만들어 정부지원금을 받아내기로 마음먹고 힘없는 중소건설업체 사장들을 설득하기 시작한다. 한편, 미주를 만난 경옥은 전속계약을 맺고 싶다며 계약서를 건네는데...
SBS 창사20주년 대하드라마 [자이언트]( 38회 )
방송 : 9월 21일(화) 밤 9:55 ~11:05
극본 : 장영철,정경순
연출 : 유인식,이창민
제작 : 제이에스픽쳐스
강모는 민우의 분열공작에 화를 참지 못하고 주먹을 날린다.폭행혐의로 경찰에 연행된 강모는 정부지원금 마저 끊기자 난감해 한다.민우는 은행장을 만나 강모의 돈줄을 막고 골자재를 사재기해 가격을 두배로 올려놓고 강모의 숨통을 조여간다.강모가 자금문제로 골머리를 앓고 있다는 사실을 경자로 부터 들은 정연은 착암기를 돌산에 보낸다.
착암기를 이용해 돌덩어리를 부셔버린 강모는 돌덩어리를 골자재로 쓰겠다며 환하게 웃는다. 정연에게 더 큰 일을 맡기려는 백파는 부철을 보내 정연을 시험해 보려 한다. 부철은 위조된 서류인 줄 모르고 대출을 해준 정연을 보고 회심의 미소를 짓는데...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