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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BU 수상 '남격'PD "진정성이 통한 것같다"（인터뷰）
, Y- q3 X/ y& z+ \% N기사전송 2010-10-20 15:396 t; a, Y0 ~* O# ?* m7 g
2 @" m3 a( B; W. O5 {4 K( C[머니투데이 스타뉴스 문완식 기자] " k+ _, i) A, i1 b! G! e( 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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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자의 자격'의 '남자, 하늘을 날다'편 <사진=화면캡처>! r5 t& z3 A/ a. ?$ y
1 W1 X1 X1 |/ q"하늘을 날고 싶은 꿈에 대한 도전의 진정성이 통한 것 같습니다.": G9 }7 {6 q& p5 e
, Y$ M+ P; t; V* rKBS 2TV 예능프로그램 '해피선데이-남자의 자격'이 지난 19일 일본 도쿄에서 열린 제47회 아시아태평양방송연맹(ABU) 총회에서 '남자 그리고 하늘을 날다' 편으로 ABU상 엔터테인먼트상을 수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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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f0 U* G8 H8 O$ `/ [& N+ k- p지난해 11월 방송됐던 해당 미션은 예능 최초로 멤버들이 F-16 전투기 탑승에 도전, 많은 화제를 모았다. 당시 전투기에 탑승했던 김성민의 감격어린 눈물은 시청자들의 가슴에 진한 감동을 안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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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자의 자격' 연출자 신원호PD는 19일 열린 시상식에 참석, 직접 상을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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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k+ B+ C7 \( E1 t/ u그는 20일 오후 도쿄에서 돌아온 직후 머니투데이 스타뉴스와 전화인터뷰에서 "얼떨떨하다"는 말로 운을 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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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는 "예능부문은 웃음코드, 언어, 정서상 변별이 힘들어 미국식의 보편적인 코드 아니면 상을 받기 힘들다고 한다"면서 "한국 버라이어티 분위기 자체가 리얼 예능이 주류로 자리 잡는 상황에서 공감과 함께, 진정성이 받아들여진 것 같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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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K5 V% @9 u6 @2 E6 _이어 "남자들의 전투기 조종사에 대한 꿈이나, 하늘을 날고 싶다는 인류 보편의 꿈이 언어나 정서의 장벽을 넘은 것 같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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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Z$ Y i( Y: h그는 "앞서 '남격합창단'의 화제에 이어 이번 수상으로 기쁨이 크겠다"고 하자 "이미 지난 일에 신경 쓰기에는 이번 주 방송을 위한 편집이 당장 급하다"면서 "공항에 내리자마자 편집을 위해 KBS로 가는 길"이라고 웃으며 말했다. ; X5 a. W+ z. ~; i" s5 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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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편 '남자의 자격'은 '초심으로 돌아가자' 등 당분간 소소한 미션에 집중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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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日在日本东京召开的第47次亚洲太平洋广播联盟(ABU)大会'，KBS 2TV'Happy Sunday-男人的资格'之"男人，在天空飞''获得了ABU娱乐奖。)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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发表于 2010-5-10 15: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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发表于 2010-7-13 09:33
发表于 2012-4-15 20: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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