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原帖由 纯爱志燮 于 2010-7-1 21:57 发表
是咩?嗯,我喜欢这个男演员,气场好,有霸气,戏路比较宽,我看好。。。
我去瞄一瞄有没介绍?
他演啥角色,我不是很清楚,但應該是主演^^
這劇的女一是金芝荷(演過玻璃鞋的姐姐^^)
標題我就不翻了,因為有某幾個字看不懂^^
但是就是說他是這部劇的主要演員~
고세원, SBS 드라마 주연 발탁 "'영애씨' 찌질 사위에서 주연으로 전성기!"
2010-06-29 21:41
연기자 고세원이 데뷔 12년만에 전성기를 맞고 있다.
고세원은 최근 아침드라마 '행복의 조건'(가제)에 주인공으로 캐스팅 돼 김지호, 이호 등의 배우들과 호흡을 맞춘다. 그는 극 중 재벌 아들인 박무혁 역을 맡아 이혼녀인 이민정(김지호)와 사랑에 빠지면서 지고지순한 남자의 순애보를 선보일 예정이다.
고세원은 마니아들의 큰 사랑을 받고 있는 케이블 TV 드라마 '막돼먹은 영애씨'(이하 '영애씨')에서 영애(김현숙) 동생 영채(정다혜)의 철없는 남편 김혁규 역을 맡아 2007년 시즌1부터 3년간 꾸준한 연기를 선보인 배우다.
지난 2009년부터 KBS 2TV 주말 드라마 '수상한 삼형제'에서 악역 왕재수 역을 맡아 이미지 변신으로 시도하더니 '신데렐라 언니'에선 냉혈한 홍기정 역으로 문근영과 대립하면서 눈도장을 제대로 찍었다.
탄탄한 연기력으로 시청자들로의 이목을 사로잡은 그는 관계자들의 주목을 한몸에 받으며 결국 드라마 '행복의 조건'에서 주연을 맡았다. 98년 KBS 공채로 데뷔한 이래 12년만의 전성기를 맞은 것.
고세원은 "'수상한 삼형제', '신데렐라 언니'에서 악역만 맡아 걱정도 했는데, 이번 '행복의 조건'에선 키다리 아저씨 같은 훈남 역을 맡아 기쁘다"며 "첫 드라마 주연작인만큼 최선을 다하겠다"고 소감을 전했다.
'영애씨'에서 찌질 사위로 오랜 무명의 세월을 보냈던 그가 드라마 주인공을 통해 톱스타로 도약할 수 있을 지 귀추가 주목된다.
FM:http://news.nate.com/view/20100629n2462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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