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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月18日新闻]《我的公主》中金泰希透过大量短信向宋承宪传达绵绵情意受关注
新闻大意:
17日MBC播出的《我的公主》14集当中都展现出了李雪(金泰希)和朴海英(宋承宪)无比可爱的一面。
海英送了一盆花给李雪,说可能不能常常联系,让她一边养花一边等待。入宫后的李雪因为不能联系上海英而变得担心起来,发短信说要穿短裙甚至更暴露的衣服,问他在哪儿,是不是整理自己过去的女人?到底有多少个?外国的公主是不是比我漂亮?等等大量的文字表达了对海英无比眷恋之情。最后还说不然简单的发个点吧,结果果然得到一个点的回应的同时海英也回到了她的身旁。高兴雀跃吃惊的李雪刚好倒在了海英的怀中。
海英回到皇宫,相聚的二人能否迎来幸福的大结局受到观众的期待!
'마프' 김태희, 송승헌을 향한 그리움 문자 폭탄으로 표현해 '눈길'
[한국경제신문] 2011년 02월 18일(금) 오전 11:0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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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팀] 김태희가 송승헌을 향한 그리움을 다량의 문자로 표현해 눈길을 끌고 있다.
2월17일 방송된 MBC 드라마 ‘마이 프린세스’ 14회에서는 박해영(송승헌)에게 마음을 연 이설(김태희)의 귀여운 모습을 담았다.
해영은 이설에게 화분을 주며 “내가 이것저것 정리할 게 많아서 당분간 연락이 안 될 거야. 그러니까 걱정하지 말고 이거 키우면서 기다리고 있어”라고 당부했다. 그러나 그 뒤 해영은 소식이 끊긴다.
궁에 들어와 보람찬 날들을 보내도 설은 해영의 연락이 닿지 않아 걱정이 되기 시작했다. 이설은 해영을 기다리며 “나 오늘 대따 짧은 치마 입었다 안 오면 등 훅 파인 드레스 입으려고”, “어디에요, 정리할 게 뭐가 그렇게 많은데요”, “혹시 사귀었던 여자들 정리하느라 늦어요? 도대체 몇 명인데?”, “바람났어요? 아니면 외국 공주가 나보다 예쁘던가?” 등 다량의 문자를 남기며 해영에 대한 그리움을 드러냈다.
마지막으로 이설은 “문자나 시원하게 보내요. 점 하나 찍읍시다. 살아있다는 표시로, 점 하나 찍어요 점!”이라는 문자를 보냈고 점 하나가 찍힌 문자와 함께 해영이 돌아왔다. 해영의 깜짝 등장에 기뻐서 방방 날뛰던 이설은 마침 도착한 해영의 품으로 넘어졌다.
궁으로 해영이 다시 돌아오면서 두 사람이 행복한 결말을 맞이할 수 있을지 시청자들의 기대가 모아지고 있다. (사진출처: MBC ‘마이 프린세스’방송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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