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发表于 2010-4-22 13: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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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승헌 ‘마이 프린세스’ 캐스팅 확정..1년만에 안방컴백
[뉴스엔] 2010년 04월 22일(목) 오전 11:24 |
배우 송승헌이 드라마 '마이 프린세스'(가제)를 통해 안방극장에 복귀한다.
송승헌은 올 하반기 방송 예정인 드라마 '마이 프린세스'(제작 커튼콜)에 주인공으로 캐스팅됐다. 2009년 초 MBC '에덴의 동쪽' 종영 후 1년여 만의 안방 컴백이다.
'마이 프린세스'는 '파리의 연인', '온에어', '시티홀' 등을 집필한 김은숙 작가와 장영실 작가가 함께 참여하는 작품으로 오는 8월 촬영 시작 예정이다.
송승헌은 "기존에 보여드렸던 남자다운 이미지와는 또 다른 부드러운 이미지를 보여드릴수 있어 이번 작품이 기대된다"고 소감을 밝혔다.
한편 송승헌은 올 추석께 개봉 예정인 영화 '무적자'(감독 송해성) 막바지 촬영에 전념하고 있다.
박세연 psyon@newse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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翻译：菠萝/爱宪之城--宋承宪中文网
宋承宪，“我的公主”casting确定..在事隔了1年后重回荧屏
2010年04月22日(星期四) 上午11:24
演员宋承宪将通过电视剧“我的公主”（临时题目）重回到电视剧场。
宋承宪被选定预计于今年的下半年播出的电视剧“我的公主”的主演。继2009结束的MBC“伊甸园之东”结束播出后事隔一年重新回到了小荧屏。
“我的公主”由曾执笔了“巴黎恋人”，“On air”，“City hall”等金恩淑作家和张英实共同执笔的新作，预计与8月开始摄影。
宋承宪表示：“期待在显示男子气概后，又能展现其他柔软印象的作品”。
另一方面，宋承宪正忙于预计在今年秋天中秋左右拆封的电影“无籍者”(导演宋海星)的最后拍摄。
[ 本帖最后由 sweetwind 于 2010-4-22 15:15 编辑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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发表于 2010-4-22 13:26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