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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문가가 본 아이돌 연기성적표 "이승기-믹키유천 박빙의 1-2위"
专家看爱豆的演技成绩表“李胜基-朴有天”XX的1-2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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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news.sportsseoul.com/read/entertain/890400.htm
아이돌 스타가 없는 드라마를 찾기힘들만큼 안방극장에서 아이돌파워가 거세지고 있다. 십대를 겨냥한 트렌디물은 물론이고. 주말극. 일일극까지 ‘연기돌’들의 활약범위는 점점 넓어지는 추세. 흥행보증수표로 꼽히는 몇몇 아이돌스타에게는 각종 드라마섭외가 줄을 잇는다. 하지만 한편에서는 연기력이 미숙한 아이돌스타들의 활약에 불편한 시선도 공존한다. 그렇다면 일선의 연예계관계자들은 이들 아이돌스타들을 어떻게 평가하고 있을까. 스포츠서울이 지상파 방송 3사의 드라마국 CP와 영화관계자 등 전문가 4인에게 연기력. 흥행성. 성장가능성을 기준(각 5점 만점)으로 아이돌스타들의 성적표를 물었다. 현재 드라마에 출연중이거나 최근 드라마에서 활동한 아이돌스타 11인 중 이승기(23)와 믹키유천(24)이 최고 점수를 받은 가운데. 여자 아이돌 출신 중에는 남규리(25)가 가장 높은 점수를 받았다.
◇이승기. 믹키유천-연기력. 흥행성. 성장가능성에서 박빙의 1. 2위
SBS‘내 여자친구는 구미호’의 이승기는 각 부문에서 최고 점수를 받으며. 단연 1위에 올랐다. 전문가들이 가장 높이 꼽은 것은 이승기의 연기력. 2명이 5.0점 만점을 주는 등 평균 4.2점으로 최고 점수를 받았다. 데뷔작인 KBS2‘성균관 스캔들’로 방송은 물론 영화계에서도 눈독을 들이고 있는 믹키유천도 첫 연기에서 평균 4.0점으로 높은 점수를 받았다. 또 SBS‘미남이시네요’의 이홍기. SBS‘오 마이 레이디’의 최시원이 각각 3.4점. 3.2점을 받아 비교적 호평을 받았다. 여자 아이돌 출신 중에는 SBS‘인생은 아름다워’의 남규리가 3.4점으로 여자후보 중 유일하게 3점대를 넘었다.
KBS 문보현 CP는 “믹키유천의 경우 전형적인 꽃미남이 아니어서 더 애정이 간다. 아직 어리고 연기경험이 부족하지만. 자신의 연기플랜을 세울 줄 알고 배우로서 카리스마가 보인다”고 평가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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