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믹키유천 박민영, 전남 영암서 8백여 일본팬과 조우
[마이데일리 = 현경섭 인턴기자] 믹키유천과 박민영은 전라남도 영암의 ‘성균관 스캔들’ 촬영 현장을 찾은 800여명의 일본 팬들과 조우했다.
24일 오후 3시부터 진행한 KBS 2TV '성균관스캔들' 촬영 현장에는 800여 일본 팬들이 방문해 배우들의 연기 녹화 장면을 생생히 눈에 담았다.
드라마 관계자는 마이데일리와의 통화에서 "비가 많아 오는 상황 속에서도 팬들과 함께 즐겁게 촬영을 진행했으며, 이후에는 팬들과의 오붓한 시간을 30분 가량 가졌다" 고 전했다.
한 편, 방영 전부터 동방신기 믹키유천의 국내 첫 정극 데뷔작 등의 이유로 주목받고 있는 ‘성균관 스캔들’은 조선시대 성균관을 배경으로 '이선준(믹키유천)', 남장 여자인 '김윤희(박민영)', '구용하(송중기)', '문재신(유아인) 등 네 남녀가 그려나가는 조선시대 캠퍼스 청춘 사극으로 오는 8월 30일 첫 방송될 예정이다.
[한복을 차려 입은 '성균관스캔들' 유아인(왼쪽부터), 믹키유천, 박민영, 송중기.]
믹키유천 '성균관스캔들' 촬영장 日팬 8백명 몰려
동방신기 멤버 믹키유천의 드라마 촬영장에 일본팬 800여명이 몰려 해외의 높은 관심을 반영했다.
24일 전라남도 영암군에서 진행된 KBS 2TV 드라마 '성균관 스캔들' 촬영장에 일본팬 800여명이 찾았다. 믹키유천과 박민영은 일본 팬들에게 드라마 촬영 현장을 소개하며 드라마에 대한 궁금증을 나눌 기회를 가졌다.
이번 만남은 믹키유천의 드라마 출연 소식에 일본 팬들이 뜨거운 관심을 보이면서 이뤄졌다. 제작진에 따르면 현장 방문 소식이 전해지자 당초 예상 인원보다 몇 배가 넘는 팬들이 신청, 믹키유천에 대한 인기를 실감시켰다.
방영 전부터 뜨거운 화제를 모으고 있는 '성균관 스캔들'은 조선시대 성균관을 배경으로 믹키유천, 박민영,송중기,유아인 등 네 남녀가 펼치는 청춘 사극이다. 8월30일 첫 방성된다.
[ 本帖最后由 greenrosetq 于 2010-7-24 17:21 编辑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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