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昨晚第10集收视还是都没进入榜单前20名 查了下新闻AGB6.0% TNS5.6%
'커피하우스', 월드컵 이후 인기 시들 시청률 소폭↑
[티브이데일리=이경호 기자] SBS TV '커피하우스'의 인기가 월드컵 이후 시들하다.
30일 시청률 조사기관 AGB닐슨미디어리서치의 집계 결과(전국기준)에 따르면 지난 29일 방송된 '커피하우스'는 6.0%의 시청률을 기록했다. 이는 지난 28일 방송분 시청률(5.9%)보다 0.1%포인트 상승한 수치다.
월드컵 전 '커피하우스'는 주인공들의 삼각관계와 엇갈리는 감정표현으로 흥미를 이끌며 두자릿수 시청률을 노렸으나, 월드컵 중계로 결방해 흐름을 끊은 것으로 분석된다.
이날 '커피하우스'에서는 은영(박시연)과 진수(강지환)의 엇갈린 감정과 이 사이에 끼어든 승연(은정)이 비서에서 해고되며, 앞으로 세 사람의 관계가 어디로 흐를지 궁금증을 자아내게 했다.
주인공들의 감정 변화와 이들의 관계가 얼마만큼 시청자들의 관심을 이끌어 시청률 상승으로 이어질지는 아직 미지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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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드컵선수단 귀국기자회견 시청률 22.2%
(서울=연합뉴스) 고현실 기자 = 지상파 방송 3사가 중계한 2010 남아공 월드컵 한국 선수단의 귀국 기자회견 시청률이 22.2%를 기록했다.
30일 시청률 조사기관 TNmS에 따르면 전날 오후 7시25분부터 시작된 지상파 방송 3사의 귀국 기자회견 특보 시청률은 22.2%로 KBS 1TV가 9.4%로 가장 높았고 SBS 8.6%, MBC 4.2% 순이었다.
성.연령별로 보면 여자 60세 이상이 23.7%로 가장 높았고 남자 60세 이상이 19.5%, 여자 50대가 16.4%로 나타났다.
KBS 2TV에서 오후 8시35분부터 방영된 '월드컵 선수단 환영 국민대축제'는 12.6%였다.
MBC 대하사극 '동이'는 당일 방송에서 31.9%의 시청률을 기록, 시청률 1위에 올랐다.
또 남아공 월드컵 16강전 일본-파라과이 전은 21.6%로 집계됐고 이날 마지막회를 방송한 KBS 월화드라마 '국가가 부른다'는 6.0%로 종영했다. SBS 드라마 '자이언트'는 15.7%, '커피하우스'는 5.6%였다.
한편, 또 다른 시청률 조사기관 AGB닐슨 기준으로 월드컵 선수단의 귀국기자회견 시청률은 20.8%였으며 KBS 1TV가 8.9%, SBS 7.3%, MBC 4.6%로 집계됐다.
[ 本帖最后由 真我的风采 于 2010-6-30 14:05 编辑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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