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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FFEE HOUSE 梦幻组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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표민수 PD "드라마 '커피하우스' 통해 사회초년생에 희망주고파"
한국경제 | 입력 2010.04.28 13:01
표민수 PD가 드라마 '커피하우스'는 주인공 3인방(배우 강지환, 박시연, 함은정)을 통해 사회초년생들이 사회에 좌충우돌 부딪히면서 사회에 적응해가는 삶에 대한 메시지가 있는 이 시대 젊은 이들의 로멘틱 코미디라고 밝히며, 사회초년생들이 이 드라마를 보면서 꿈과 희망을 그리고, 가족을 중요성을 알아갔으면 좋겠다고 밝혔다.
드라마 '커피 하우스'는 '풀 하우스'에 이은 2번째 하우스 시리즈다.
그동안 표민수 PD는 '그들이 사는 세상', '인순이는 예쁘다', '넌 어느별에서 왔니', '풀 하우스' 등 30%를 넘는 높은 시청률의 드라마 작품으로 인기를 누려왔다.
2010년 표민수 PD의 첫 작품이 될 '커피 하우스' 또한 드라마 관계자들과 표민수 PD의 작품을 사랑하는 마니아층에게 많은 사랑을 받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커피 하우스'는 SBS 오! 마이 레이디 종영 후 방송될 예정이며, 지난 21일 촬영에 돌입했다.
한편 가수 조성모는 드라마 '커피하우스'의 OST '웃을께'를 불러 벌써부터 화제를 불러일으키고 있다.
뉴스팀 이미나 기자 helper@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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