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发表于 2010-6-10 09: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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四人麻将不亦乐乎
FR:http://news.nate.com/view/20100610n06327
<제빵왕 김탁구>, 첫방부터 불륜-낙태 논란
[맥스무비=연예뉴스] <제빵왕 김탁구>가 첫 방송부터 논란이 되고 있다.
지난 9일 방송된 KBS-2TV <제빵왕 김탁구> 1화에는 김탁구의 탄생 배경이 그려졌다.
이날 방송에서 70년대 제빵업계의 거물 거성식품 회장 구일중(전광렬 분)은 아들을 낳지 못하는 아내 서인숙(전인화 분)에게 크게 실망을 한다. 이에 구일중은 서인숙 대신 보모 김미순(전미순 분)과 첫날밤을 보낸다.
남편의 바람을 눈치 챈 서인숙 역시 과거 연인이자 구일중의 측근인 한승재(정성모 분)과 관계를 가져 아이를 가지게 된다.
서인숙은 김미순이 구일중의 아이를 임신을 하게 된 사실을 알게 되자, 낙태를 하라고 협박한다. 이에 서인숙에게 도망친 김미순이 아이를 낳게 되고 그 아이가 김탁구다.
<제빵왕 김탁구>는 제작 당시 주인공 김탁구가 제빵명장으로 성공하는 이야기를 다루며, 어린아이부터 어른까지 누구나 공감할 수 있는 휴먼가족드라마라고 알려졌다.
방송을 접한 네티즌들은 “시대 설정 상 70년대라고 하지만 남아선호 사상이나 불륜과 같은 내용이 굳이 필요했는지 모르겠다.”며, “휴먼가족드라마라고 알려진 것과 달리 아이들이 시청하기에 무리가 있다.”고 반응을 보였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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