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发表于 2010-6-29 14: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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李英雅变身白衣的天使
‘제빵왕 김탁구’ 이영아, 아픈동물 보살피는 모습 ‘눈길’
FR:http://www.reviewstar.net/web_20 ... =2002&id=235640
29일, KBS ‘제빵왕 김탁구’의 여주인공 양미순 역의 이영아가 촬영도중 날지 못하는 참새 한 마리를 발견해 정성스럽게 돌봐주는 사진이 공개됐다.
공개된 사진속의 이영아는 손바닥위에 참새를 올려놓고 다친 곳이 있는지 꼼꼼히 살피고 있다. 또한 이영아는 힘이 없어 보이는 참새에게 팔봉빵집의 소품인 곡식 가루를 조금씩 먹이고 있다.
결국 참새는 이영아의 보살핌에 기운을 차렸고, 다시 날아서 촬영장을 빠져나갔다고. 이에 촬영 현장의 한 스태프는 “얼굴만큼이나 마음도 예쁜 것 같다”며, “동물을 사랑하는 마음에 감동 받았다. 백의의 천사 같다”고 전했다.
이영아는 “(참새가) 불쌍하다. 누구라도 아픈 참새를 보면 돌봐주었을 일”이라며 스태프들의 칭찬에 겸손한 모습을 보였다. 이어 이영아는 “참새가 건강하게 잘 살았으면 좋겠다”고 참새와의 짧은 만남을 되새겼다.
한편, 이영아가 파티쉐로 변신해 열연중인 드라마 ‘제빵왕 김탁구’는 오는 30일 오후 9시 55분에 방송된다.
翻译来了
FR:BD面包王金卓九吧 感谢数字亲翻译
李英雅变身白衣的天使
KBS 2TV水木剧《面包王金卓求》(编剧:江恩京,导演:李正燮)的女主角—杨美顺的扮演者李英雅,在拍摄现场发现了无法飞行的麻雀,并且热心地照顾它,这一场景得以公开。
于29日公开的照片中,李英雅将麻雀捧在掌心,细致地观察它是否受了伤。由于麻雀看起来十分无力,李英雅还使用道具谷物粉末给其喂食。
恢复体力后,麻雀飞出了拍摄现场,现场员工纷纷感叹“真是人美心更美”,“被爱护小动物的善心感动了,真像白衣的天使啊”。
李英雅则表示“(麻雀)太可怜了,不论是谁看到都会帮助受伤的小麻雀的吧”,这样谦逊地面对着大家的称赞。
另一方面,照片中公开了预定本剧第7集中出现的李英雅的可爱80年代少女形象,这一华丽变身也吸引着众多的目光。
丫头啊 真有爱心呀
[ 本帖最后由 BannyMaomao 于 2010-6-29 23:30 编辑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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