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楼主 |
发表于 2010-7-1 17:53
|
显示全部楼层
‘제빵왕 김탁구’ 주원, 뮤지컬서 다진 실력으로 시청자 눈도장
FR:http://www.reviewstar.net/web_20 ... =2002&id=235831
신예 주원이 ‘제빵왕 김탁구’에서 성공적인 데뷔 신고를 마쳤다.
30일 방송된 KBS 2TV ‘제빵왕 김탁구’ 7회에서 주원은 거성식품의 후계자이자 타고난 승부 근성을 갖춘 구마준 역을 맡아 강렬한 인상으로 안방극장 팬들에게 눈도장을 찍었다.
특히 주원은 시청률 30%대의 인기 고공 행진을 펼치고 있는 ‘제빵왕 김탁구’가 데뷔작임에도 김탁구(윤시윤 분)와 날카로운 대립각을 형성하는 비운의 악역 구마준 역의 첫 발을 훌륭하게 내딛었다는 평이 이어지고 있다.
구마준은 구일중(전광렬 분)의 친자(親子)인 김탁구 때문에 후계구도에서 밀려나는 차남이다. 특히 아버지를 쏙 빼닮은 탁구에게 참을 수 없는 피해의식을 품게 되면서 어떻게든 그를 짓밟고 싶은 마음에 끝까지 탁구를 불행으로 몰고 간다. 하지만 이로 말미암아 스스로 파국을 향해 치닫게 되는 잔인하면서 슬픈 악역이기도 하다.
이날 방송에서 구마준은 도쿄로 유학을 갔다가 자신의 신분을 숨기고 서태조라는 가명으로 제빵계의 살아있는 전설로 손꼽히는 팔봉 선생(장항선 분)을 찾아갔다. 그러나 그곳 팔봉빵집에서 어머니를 찾아나섰다가 이곳까지 오게 된 김탁구를 만나게 되며 숙명의 대결을 예고했다. 앞으로 ‘제빵왕 김탁구’는 구마준과 김탁구가 팔봉 선생 밑에서 펼치는 치열한 경쟁 구도로 이야기가 전개될 예정.
안방극장 팬에게는 다소 낯선 느낌이 들겠지만, 주원은 뮤지컬계에서는 탄탄한 마니아 층을 형성할 정도의 스타급 배우로 이름이 높다. 뮤지컬 ‘스프링 어웨이크닝’을 비롯해 ‘알타보이즈’, ‘싱글즈’, ‘그리스’ 등에 출연했다.
또한 185cm의 훤칠한 키에 뚜렷한 이목구비에서 강한 카리스마가 느껴지는 주원은 연기뿐만 아니라 노래, 춤 등이 골고루 갖춰진 기대주로 뮤지컬 외에 드라마, 영화, CF 등에서 다재다능한 끼를 펼쳐보일 것으로 기대를 모은다.
소속사 심엔터테인먼트 심정운대표는 “신선한 마스크와 기본기를 갖춘 연기력, 그리고 김탁구와 강렬하게 대비되는 캐릭터로 올 최고의 신인이라는 타이틀을 거머쥘 것으로 확신한다”고 기대감을 드러냈다.
不晓得为吗 以前看周元童鞋照片觉得长得很帅 可是看剧后倒不觉得了
倒是时允 虽然不上照 但是还蛮上镜滴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