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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망자' 정지훈, 배역 몰입도 120%..'가수 비는 잊어라'
'逃亡者'鄭智薰、投入飾演的角色也是120%..'忘了歌手Rain
[스포츠투데이Sport Today 박건욱記者] 가수 겸 배우 비가 한층 가벼워진 모습으로 시청자들에게 편안함을 선사하고 있다.
30일 오후 방송한 KBS2 수목드라마 '도망자 Plan.B'에서는 자객단 때문에 위험에 빠진 진이(이나영 분)의 모습과 고용자와 피고용자로 만나는 진이와 지우(정지훈 분)의 모습이 그려졌다.
자객단의 위협으로부터 간신히 벗어난 진이는 일본에 있는 카이(다니엘 헤니 분)에게 연락을 하게되고, 카이는 진이에게 일본행을 종용한다.
자객단은 진이의 집에서 발견된 지우의 흔적을 쫓아 그의 목숨을 노린다. 하지만 지우 역시 만만치 않은 상대. 그는 이들을 통해 진이가 처한 상황과 '멜기덱'의 단서를 얻게 된다.
부산에서 만난 두 사람은 일본으로 향하는 크루저에 동승하며 서로에 대해 탐색하기 시작한다.
특히 이날 방송에서 지우 역을 맡은 정지훈은 이번 드라마를 통해 힘을 한껏 뺀 모습으로 시청자들에게 웃음을 선사했다. 다양한 표정연기는 물론, 액션연기까지 무리없이 소화해내며 그 연기력을 인정받고 있는 것.
뿐만 아니라 정두홍 무술감독과의 액션장면은 비가 이번 드라마를 위해 얼마만큼 노력을 하고 있는 지 보여주기에 충분했다. 사실감 넘치는 장면들을 위해 그가 기울인 노력들은 굳이 말하지 않아도 화면을 통해 고스란히 묻어났다.
아울러, 정지훈은 특유의 능글맞음과 낙천적 성격의 소유자인 지우라는 캐릭터를 완벽하게 소화해 내고 있다는 평이다. 그동안 가수로서 보여 왔던 다소 무거웠던 이미지에서 탈피해 연기자로서 새로운 모습을 보여주고 있다.
이에대해 시청자들은 해당프로그램 게시판에 " 비가 캐릭터 연구를 위해 노력한 것이 보인다", "발음도 정확해지고 캐릭터 분석 능력이 꽤 좋아진 것 같다"며 호평을 쏟아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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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前面的內容是第二集劇情大綱,與官網內容(已中譯了)類似,所以省略)
特別是今天播出的內容,飾演智愚角色的鄭智薰透過這次的電視劇帶給觀眾許多笑點。不只是多様的表情演技、還連動作演技也都很順利的消化,其演技受到大家的認可。
不僅如此,從與정두홍武術導演的動作戲場景就可看出Rain是多麼用心的為這次的電視劇而努力。他是如何的傾力拍攝這些充滿真實感的戲份,不用說明,透過電視畫面就自然流露出來了。
總而言之、可說鄭智薰完美的演出了膽大厚臉皮且具楽天性格的智愚的這個角色。之前因為其歌手身分,讓人多少對其有重疊印象,現在則脫離,讓大家重新發現其身為演員的新姿態。
對此觀眾們於該劇官網留言板留言"可以看出Rain為研究其角色所做的努力","發音也很正確,充分分演繹其所飾演的角色"等等深受好評。
部分中譯:nastu
FROM:亞洲經濟&Sports Today (stoo.com) 2010-9-30
轉貼:韓朝風 nastu 2010.09.30 23:09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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发表于 2010-10-1 07:12
智愚身边的大胸秘书、KAI的知性秘书、日本侦探的小秘书连菲律宾侦探也有一个小跟班（这个跟班好搞啊
）让人印象都很深刻呢