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같은 옷 다른 느낌, 닉쿤vs박시후
相同的服装,不同的感觉,닉쿤VS朴施厚
꼬시고 싶은 남자, 일명 '꼬픈남'으로 통하는 2PM 닉쿤과 MBC 드라마 '역전의 여왕'여왕의 박시후는 잘생긴 외모와 더불어 매력 넘치는 모습으로 여성들의 큰 사랑을 받고 있다.
최근 두 스타가 똑같은 노르틱 패턴의 니트를 입어 화제가 됐다. 대표 꼬픈남 닉쿤과 박시후 중 누가 스타일링에서 앞설까.
◇ 편안한 이지 캐주얼룩으로 - 우리결혼했어요 '닉쿤'
잘생긴 외모에 착한 심성까지 갖춰 모든 여성들의 마음을 사로잡아버린 짐승돌 2PM의 닉쿤은 편안한 청바지 위에 노르딕 니트를 입고 블랙 패딩 베스트를 레이어드했다. 컬러와 소재까지 생각한 캐주얼룩으로 20대 남성들에게 잘 어울린다.
◇ 남성스러움이 묻어나는 댄디룩으로 - 역전의 여왕 '박시후'
최근 인기리에 종영한 드라마, 역전의 여왕에서 ‘꼬픈남’도 모자라 사랑을 부르는 남자 ‘사부남’ 이라는 별칭까지 얻어 매력적인 남성상으로 우뚝 선 박시후. 그 역시 노르딕 니트를 입고 드라마에 등장했다. 닉쿤과는 또 다른 콘셉트로 깔끔한 블랙 정장 바지 위에 노르딕 니트를 매치해 댄디하면서도 깔끔한 남성스러운 매력을 뽐냈다.
닉쿤과 박시후가 선택한 니트는 엠비오(MVIO)의 2010년 F/W 컬랙션 제품으로 기하학적인 여러 가지 패턴들이 독특하게 조합된 노르딕 니트이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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