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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유커플’ 유승호 서우, 화보같은 촬영현장 깜짝공개 ‘안구 정화’
MBC 주말드라마 '욕망의 불꽃'(극본 정하연/ 연출 백호민) 유쾌하고 기분 좋은 촬영현장이 깜짝 공개됐다.
우선 나란히 서있는 것만으로도 한 폭의 그림이 되는 달콤한 '우유커플' 서우(백인기 역), 유승호(김민재 역)는 실제 8살 차이의 연상연하 커플이다.
정 식 성인연기에 첫 도전한 유승호는 서우와의 애틋한 연인연기에 쑥스러움을 감추지 못했지만 이내 재벌 3세 김민재역에 집중해 최고의 연기를 펼쳐보였다. 예쁜 외모만큼 센스 있는 유머감각을 지닌 서우는 편하고 재미있는 촬영 분위기를 이끌며 유승호와 다정한 오누이처럼 촬영에 임하고 있다.
이어 배우 신은경은 자신의 행복을 위해서라면 물불 가리지 않고 뛰어드는 욕망의 화신 윤나영 역으로 연기변신을 감행했지만 알고보면 '욕망의 불꽃' 최고의 스마일 퀸이다.
화 통하고 시원시원한 성격으로 촬영 현장의 분위기 메이커 역할을 톡톡히 해내고 있는 신은경은 쉬는 시간 틈틈이 함께하는 배우들은 물론 스태프들까지 살뜰히 챙기며 화기애애한 현장 분위기를 이끌어가는 일등 공신. 특히 극 중 아들 딸로 등장하는 후배배우 유승호와 서우와는 실제 모자 모녀지간처럼 끈끈한 관계를 유지하고 있다는 후문.
마지막으로 성인 못지않은 연기력으로 시청자들에게 불꽃 눈도장을 찍은 아역 3인방 김유정(아역 윤나영/아역 백인기), 서지희(아역 윤정숙), 주한하(아역 김영민)는 촬영장을 놀이터처럼 여기며 힘든 촬영에도 언제나 귀엽고 사랑스러운 모습으로 촬영팀의 마스코트로서 활력소가 되고 있다.
특히 실제로도 한 살 터울의 언니 동생 사이인 김유정(99년생)과 서지희(98년생)는 극 중 앙숙 윤나영과 윤정숙과는 달리 친자매와 같은 각별한 애정으로 촬영 내내 즐거운 한 때를 보낸다고.
' 욕망의 불꽃' 한 관계자는 "촬영장의 화기애애한 분위기와 끈끈한 팀워크가 드라마에 고스란히 담겨져 그런지 '욕망의 불꽃'을 향한 시청자들의 관심과 응원이 점점 뜨거워지고 있는 것을 느끼고 있다"며 "보내주시는 열렬한 성원에 보답하기 위해 '욕망의 불꽃' 팀 모두가 최선을 다하고 있으니 꾸준한 관심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http://news.nate.com/view/20101014n0502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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