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发表于 2010-12-7 18: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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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웃어요 엄마' 윤정희, 트위터의 매력에 푹 빠지다
“微笑妈妈”尹晶喜 爱上Twitter的魅力
스포츠월드 원문 기사전송 2010-12-07 11:14
윤정희가 스마트 폰으로 트위터를 하고 있다(왼쪽), 윤정희 트위터. 윤정희 트위터 홈피
SBS 드라마 ‘웃어요 엄마’로 복귀한 탤런트 윤정희가 5일부터 트위터를 시작했다.
평소 내성적이고 낯을 많이 가리는 윤정희는 흔한 개인 블로그나 미니홈피도 한번 운영해본 적 없다. 온라인과 친하지 않은 윤정희는 드라마 ‘웃어요 엄마’에 함께 출연중인 연기자 김진우의 도움으로 난생 처음 트위터에 입문하게 됐다.
첫 글을 올리기까지 걸린 시간은 무려 하루. 윤정희의 홍보를 맡은 윤진숙 실장은 “첫 글은 노트북을 통해 올렸다. 하지만, 진정한 트위터라면 스마트폰으로 글을 올려야 한다는 생각에 윤정희가 스마트 폰으로 글을 올리려고 노력했는데, 잘 되지 않자, 동료 배우 김진우가 나서 스마트 폰으로 글을 올리는 데 성공했다. 난생 처음 트위터를 운영해서인지 매우 신기해한다”고 말했다.
트위터에 매력에 푹 빠진 윤정희는 6일 빡빡한 드라마 촬영 중 쉬는 휴일 “오늘은쉬는날...몸이천근만근...하지만,수영하러 gogogo~^^”란 두 번째 글을 올렸으며 7일 촬영이 가기 전 “녹화하러 탄현가는길~추운날 야외가 아니라...천만다행^^ 하지만..나에겐 내복과핫팩은 필수^ 오늘도 역시 졸려ㅠ아자아자 화이팅♥ ”라고 근황을 알리고 있다.
한편, 윤정희는 SBS 드라마 ‘웃어요 엄마’에서 극중 남편(이재황)을 위해 물벼락까지 맞는 열연을 펼쳐 온라인 상에서 화제가 되기도 했다.
황인성 기자 enter@sportsworld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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