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发表于 2011-2-26 11: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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开始走向独立的尹晶喜以无党派15号参加竞选
'웃어요 엄마' 윤정희, "기호 15번 무소속 강신영입니다"
OSEN 원문 기사전송 2011-02-26 09:48 최종수정 2011-02-26 09:49
[OSEN=조경이 기자] SBS 주말 ‘웃어요 엄마’(김순옥 극본, 홍성창 극본)의 윤정희가 본격적으로 국회의원선거운동에 돌입한다.
‘웃어요 엄마’ 2월 26일 방송분 부터는 극중 국회의원선거에서 신영(윤정희 분)이 무소속후보로 출연해 머루(이재황 분), 그리고 보미(고은미 분)와 본격적으로 신경전을 벌인다.
극중 중요한 장면인 신영의 국회의원 선거운동장면은 지난 2월 18일 화곡동에 위치한 한 시장에서 진행되었다. 당시 빨간 목폴라티에 검정색 코트를 입은 윤정희는 국회의원 출마띠를 두르고는 자신의 사진과 이력이 든 명함을 들고서 활짝 웃어보이기도 했다.
당시 그녀는 아버지 동풍역 윤주상, 그리고 어머니 순자역의 박원숙과 함께 시장 상인들을 대상으로 “기호 15번 강신영입니다. 열심히 하겠습니다. 사람이 행복한 세상을 열어보겠습니다”라며 실제 선거운동을 방불케 할 정도로 열연을 선보였다.
이 와중에 상인들이 “바람난 딸자식 역성을 드느냐?”며 배추며 콩나물 등을 던지며 항의하는 장면에서는 둘은 그만 이를 고스란히 뒤집어썼고, 이때 등장한 연우역의 김진우 역시 이들을 양복자켓으로 보호하려다 배춧잎을 대신 맞는 수모를 당하기도 했다. 그러다 그만 NG가 나는 바람에 윤정희는 박원숙의 머리에 있는 콩나물을 떼어주고는 웃어보이는 여유도 잊지 않았다.
특히, 윤정희는 최근 자신의 트위터(@smilezzung)에다 “기호 15번 무소속 강신영 입니다! ~~한표 부탁해용ㅎㅎ”라는 글과 함께 인증샷을 올려놓으며 지지를 호소해 많은 트위터리안들로부터 많은 호응을 얻기도 했다.
이처럼 ‘웃어요 엄마’에서 극중 신영이 국회의원선거에 본격적으로 돌입하는 장면은 2월 26일과 27일 방송분에서 확인 할 수 있다. 한편, 윤정희와 이재황, 고은미, 서동원, 황보라, 김진우 등은 오는 28일 일산제작센터네 아카데미에서 간담회를 열어 그동안 드라마 촬영간 에피소드등도 공개할 예정이다.
FM NATE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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