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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민호 화약 파편에 어깨부상 불구 촬영강행 “멋있는데 힘들어”
뉴스엔 원문 기사전송 2011-06-06 09:41
이민호 화약 파편에 어깨부상 불구 촬영강행 “멋있는데 힘들어”
[뉴스엔 이민지 기자]
이민호가 첫 액션 연기를 위해 부상투혼도 불사하고 있다.
6월6일 방송된 SBS '배기완 최영아 조형기의 좋은아침'에서는 SBS 수목드라마 '시티헌터' 촬영현장을 찾았다.
극중 MIT 박사 출신 청와대 국가지도통신망팀 요원 이윤성 역할을 맡은 이민호는 데뷔 후 첫 액션 연기에 도전, 맹활약을 펼치고 있다.
이민호는 촬영 중 화약 파편에 어깨를 다치는 부상을 당한 상황에서도 촬영을 이어갔다.
쉬는 시간 이민호는 "멋있는데 사실 너무 힘들다"고 털어놨다. 이어 "촬영 시작하기 3개월 전부터 운동을 조금 했는데 그때 조금 다쳤던 손목을 계속 쓰다 보니까 좀 많이 안좋다"고 밝혔다.
촬영을 이어가는 그는 "버티면서 할 수 있는 정도다"며 웃어 보였다.
이민지 oing@newse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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