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海报出来了新闻多多。
海报共有4种感觉。“野心”、“神秘”、“梦幻般”、“强烈的”。
'시티헌터', 이민호의 기럭지+박민영의 살인 미소…4종 포스터 공개
[마이데일리 = 강선애 기자]SBS 새 수목극 ‘시티헌터’ 주역 이민호, 박민영, 이준혁, 구하라, 황선희 등 5인방의 엣지있는 모습이 담긴 포스터가 공개됐다.
16일 공개된 SBS 새 수목극 ‘시티헌터’(작가 황은경, 최수진/연출 진혁)의 포스터는 총 4종으로 ‘야심찬’, ‘신비로운’, ‘몽환적인’, ‘강렬한’ 느낌을 각각 담았다.
‘시티헌터’의 메인 포스터에는 이민호, 박민영, 이준혁, 구하라, 황선희 등 5명의 배우들이 활기찬 걸음을 내딛는 모습을 통해 강한 자신감을 담아내고 있다. 이민호의 우월한 기럭지, 박민영의 살인미소, 이준혁의 여유로운 포즈, 구하라의 하의실종 의상, 황선희의 발랄한 모습이 시선을 사로잡는다.
또 ‘몽환적인’ 포스터에선 이민호와 박민영이 닿을 듯 말듯 얼굴을 가까이한 채 애절한 느낌을 선사한다. 두 사람의 모습은 MIT 박사 출신 국가지도통신망팀 요원인 이윤성 역할의 이민호와 전직 유도선수 출신 청와대 경호원 김나나 역할의 박민영의 러브 라인에 대한 궁금증을 자극한다.
그런가하면 이민호가 ‘시티헌터’로서 성장해가는 과정을 담은 포스터는 이민호를 ‘시티헌터’로 길러내는 아버지 역할의 김상중이 카리스마 넘치는 표정으로 강렬한 분위기를 발산하고 있는 가운데, 이민호 역시 ‘시티헌터’로서 보여줄 날카로운 눈빛과 표정으로 분위기를 압도하고 있다.
그 외 안개 낀 자욱한 도시와 깊은 바다를 동시에 연상케 하는 푸른 빛의 포스터는 길 잃은 이민호에게 한줄기 빛과 같은 수호 천사 박민영이 등장하는, 신비스러운 느낌을 그려내고 있다.
한편 일본의 동명 만화를 원작으로 만들어지는 드라마 ‘시티헌터’는 2011년 서울을 배경으로 통쾌한 사건 해결이라는 기존의 이야기 구조에 주인공이 시티헌터로 성장하는 과정, 인간관계들을 통한 따뜻한 인간애, 미래에 대한 희망을 품고 사는 사람들에게 작은 위로와 통쾌함을 줄 수 있는 내용 등이 담겨질 예정이다. 오는 25일 ‘49일’ 후속으로 첫방송된다.
FR:http://news.nate.com/view/20110516n17885?mid=e010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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