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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하라, "4살 위인 이민호를 '아저씨'라 부른다"
마이데일리 기사전송 2011-05-17 07:24
[마이데일리 = 강선애 기자]걸그룹 카라의 구하라가 배우 이민호와의 친분을 과시했다.
최근 SBS ‘강심장’ 녹화에 참석한 구하라는 SBS 새 수목극 ‘시티헌터’를 통해 연기에 첫 도전하고, 이민호와 호흡을 맞추고 있다고 전했다.
그는 "이민호, 박민영과 즐겁게 드라마 촬영을 하고 있다"며 "네 살 위인 이민호 오빠를 '아저씨'라고 부른다"고 해 모두를 의아하게 했다.
이에 구하라는 이민호를 '아저씨'라고 부르게 된 사연과 함께 드라마 '꽃보다 남자' 시절, 김현중을 통해 이민호와 처음 만났던 기억을 털어놔 관심을 모았다.
또 이날 구하라는 카라 멤버들과 함께 일명 '카라 분열 사태'로 불렸던 그간의 상황에 대한 심경을 털어놔 모두의 관심을 집중시켰다.
구하라와 카라 멤버들이 출연한 ‘강심장’은 17일 밤 11시 15분 방송된다.
[구하라(왼쪽)-이민호. 사진=SBS]
(강선애 기자 sakang@mydaily.co.k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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