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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싸인> 박신양, 수트 패션 종결자 등극
《SIGN》朴新阳,Suit fashion终结者登极
新闻链接:http://news.nate.com/view/20110118n21936
[맥스무비=표재민 기자] 배우 박신양의 수트 패션이 화제다.
SBS 수목드라마 <싸인>에서 천재 법의학자 윤지훈 역을 맡고 있는 박신양은 드라마에서 다양한 스타일의 수트패션으로 관심을 받고 있다.
박신양은 획일적인 수트 패션이 아닌 새로운 시도로 ‘수트빨 종결자’라는 별명을 얻었다.
시청자들은 관련 게시판에 “쩌는 수트 패션.”, “수트 종결자 맞네.” 등 박신양의 수트 패션에 관심을 보이고 있다.
드라마 <싸인>은 죽음의 원인을 밝히는 법의학자를 다룬 내용으로 박신양, 김아중, 전광렬, 엄지원, 정겨운의 조합으로 인기를 얻고 있다.
희생자에게 남겨진 흔적으로 숨겨진 사인을 찾는 법의학자들의 이야기 <싸인>은 수, 목 밤 9시 55분 SBS에서 방송된다.
사진 제공: 골든썸 & 아폴로픽처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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