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发表于 2010-10-10 20: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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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의 퀴즈 “류덕환 괴짜연기 퍼즐시나리오 흥미진진” 호평
국내 최초 메디컬범죄수사물로 화제를 모은 '신의 퀴즈'기 첫방송부터 선전하고 있다.
10월 8일 첫방송된 OCN 10부작 TV시리즈 '신의 퀴즈'는 시청률 1.03%(AGB닐슨미디어리서치, 케이블유가구 기준)를 기록하며, 시청자들에게 확실한 눈도장을 받았다. 케이블 채널 시청률이 1%가 넘으면 이른바 성공한 셈인데 첫방송이 1%를 넘긴 것은 시청자들의 관심이 반영된 결과로 보인다.
방송이 끝난 후 '신의 퀴즈' 홈페이지와 공식 블로그 등에서는 "희귀병과 범죄코드의 절묘한 조화가 눈길을 끌었다", "호기심으로 보기 시작했는데 퍼즐처럼 얽힌 이야기 구조가 흥미로웠다", "류덕환의 괴짜 연기, 새로운 캐릭터의 창조다" 등 작품과 배우에 대한 호평이 이어졌다.
'신의 퀴즈'는 한국대 법의관 사무소의 엘리트 의사들이 미궁에 빠진 의문의 죽음을 추적하며 사건의 비밀을 밝히고 수사하는 과정을 담은 10부작 HD TV시리즈다. 첫 화에서는 연기파 배우 김태우가 우정 출연해 실족사해 죽은 시신 속에 숨겨진 희귀병과 한 마을에서 일어난 비극적인 사건의 진실을 밝히는 스릴 넘치는 추리가 펼쳐졌다.
먼저 눈길을 사로잡는 CG과 특수효과, 사실감을 더한 리얼한 부검씬 등 감각적인 영상이 메디컬 범죄수사극의 묘미를 잘 살렸다는 평가다. 드라마 '추노' 등에 사용됐던 레드원 카메라를 도입, 영화를 방불케 하는 생동감 넘치는 화질도 눈길을 끌었다.
OCN 성용일 PD는 "국내 TV에서는 쉽게 보지 못했던 캐릭터의 묘미와 리얼한 영상미가 돋보이는 작품"이라며 "앞으로 더욱 많은 기대 부탁드린다"고 덧붙였다.
한편 '신의 퀴즈'는 매주 금요일 방송되며 2화에서는 '잃어버린 아이돌(idol)의 도시'를 통해 연예계의 스캔들과 비리를 둘러싼 비극적인 사건을 다룰 예정이다.
http://news.nate.com/view/20101010n0184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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