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官网第七集文字预告出来了
♧ 7부 :: 2010년 11월 30일 화요일 ♧
무결의 결혼발표이후 많은 사람들은 혼란에 빠진다. 특히 무결은 매리에 대한 자신의 감정이 어떤 것인지 몰라 괴로워한다.
정석은 오픈파티에서 벌어진 사건들을 알게되고 결혼과 사업 둘 다 성공시키지 못하면 돌아올곳이 없을거라며 정인에게 더더욱 압박을 가한다.
정인과 무결에게 부담이 되고 싶지 않은 매리는 자진해서 JI를 그만두지만, 정인의 도움으로 보조작가의 일을 시작하게 된다.
무결의 집에서 감소영의 부탁으로 김치를 담그고 있는 매리를 본 위대한은
매리를 식모취급한다며 감소영,무결과 심하게 싸우게 된다.
친구선언은 했지만 그래도 무결이 자신에게 돌아오기만를 바라고 있던 서준은 매리와의 결혼발표에 충격받는다.
한편, 정인과의 시장데이트를 하게 된 매리.
정인의 충격적인 어린시절 이야기를 들은 매리는 정인의 인간적인 면에 살짝 끌리게 된다.
매리를 무결집에 데려다 주는 길. 정인은 자신도 모르게 매리에게 키스를 하게 되고,
두 사람의 모습을 본 무결은 거침없이 정인에게 주먹을 날리는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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