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懂韓文是多好
應該是討論區; google 快訊給我的 2011-2-14
網頁「이필모」:-
사랑을 믿어요 이필모 뭔가요 진짜 꼴보기싫군요 -_- - 자유게시판
이필모 극중 캐릭이 꼴보기싫단거예요. 난독증이군요. 글이나 제대로 읽고 댓글이나 달면 ... 극중 이필모가 어머니에게 사랑을 못받고 자란 캐릭터로 나오잖아요. ...
www.82cook.com/.../zboard.php?...
이필모 - gardenland
극중 최윤희(황우슬혜)는 선생님에게 입양되어서 김우진(이필모)와 사촌관계이지만 김우직(이필모)는 최윤희의 입양사실을 인정하지 않고있는 모습도 최근 입양문제가 ...
garden0817.tistory.com/tag/이필모
- [사랑을 믿어요/E06] - 박주미, 문정희, 한채아, 황우슬혜, 이재룡 ...
파일명, 용량. 사랑을 믿어요 [박주미, 문정희, 한채아, 황우슬혜, 이재룡, 이필모] 110116 고화질.avi, 661.5M. 파일명, 용량, 포인트. 사랑을 믿어요 [박주미, ...
www.gaz.co.kr/storage.php?act=view&;idx=11895191
我的私下查詢出來的結果:
REF 1 : http://www.82cook.com/zb41/zboard.php?id=free2&page=1&sn1=&divpage=118&sn=off&ss=on&sc=on&keyword=사랑을 믿어요&select_arrange=headnum&desc=asc&no=6767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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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을 믿어요, 믿었던 드라마의 막장배신
2011年2月14日, 上午 11:06:36 | garden0817
개인적으로 많은 드라마가 새로 시작했지만 눈에 들어온 드라마는 '사랑을 믿어요'였습니다.
박주미의 오랜만의 컴백작품이라는 점도 눈에 들어온 요인중 하나겠지만 최근 정말 막장드라마가 많은 가운데 가족간의 정을 느낄수있는 가족드라마라는 생각이 들어서 주말에 가족들과 시청하기 좋을것같다는 생각이었습니다. 하지만 초반 저의 기대와는 달리 '사랑을 믿어요'는 점차 막장의 색깔이 진하게 나타나고 있습니다.
사랑을 믿어요는 분명 토대는 가족을 중심으로 한 드라마가 맞습니다.
물론 모든 드라마들이 가족을 중심으로 극이 전개되는것은 맞지만 사랑을 믿어요는 따뜻한 대가족의 이야기들을 적절한 눈물과 재미로 풀어낼꺼라고 생각했습니다. 하지만 극의 초반이라는 점을 감안하다고 해도 조금은 문제의 소지가 있는 내용들이 나와 이게 과연 제가 생각했던 가족드라마의 모습인지 의문을 가지게 되었습니다.
사랑을 믿어요에서 문제가 되는소재는 여러가지가 있는것같습니다.
우선 김동훈(이재룡)과 서혜진(박주미)가 부부사이인줄알면서도 자신의 사랑을 성공시키기위해 계속해서 접근하는 한승우(이상우)의 모습은 정말 이해가 안되며 또한 가족들이 다보는 시간에 이런 내용의 사랑이야기를 궂이 넣어야했는지 궁금합니다. 분명히 좀 더다른 방향으로 설명해고 전개했더라면 시청자들이 가족들과 보는데 불편함이 없지 않았을까 생각이들었습니다.
두번째 문제가 된다고 생각하는 소재는 최윤희(황우슬혜)와 김우진(이필모)의 관계입니다.
극초반이라서 지금은 티격태격하고있지만 분명히 뭔가가 벌어질꺼같은 모습을 이야기하고 있다고 생각합니다. 극중 최윤희(황우슬혜)는 선생님에게 입양되어서 김우진(이필모)와 사촌관계이지만 김우직(이필모)는 최윤희의 입양사실을 인정하지 않고있는 모습도 최근 입양문제가 많이 대두가 된시점에 좋지않은 모습이지 않나하는 생각도 들었습니다.
물론 드라마이니 가능한 구조이고 재미를 위해서 장치를 한거겠지란 생각은 듭니다.
하지만 오랜만에 가족드라마를 만났다는 생각에 매주 사랑을 믿어요를 시청해온 저에게는 가면갈수록 등장하는 막장코드들이 보는내내 불편하게 느껴졌습니다. 또한 출발과 함께 좋은반응을 보이고있는 '사랑을 믿어요'역시 막장코드가 없으면 더이상 진행할수 없는건지 궁금했습니다. 또한 그렇다는 사실에 마음이 좋지않았습니다. 최근 예능은 착한예능이 등장하며 많은 사랑을 받고있지만 아직 드라마에서는 막장코드가 빠지지않고 등장하는게 언제쯤 막장코드가 빠진 담백한 드라마를 만나볼수있을지 궁금하기도합니다.
또한 앞으로 방송된회차보다 방송할분량이 훨씬 많은걸로 알고있는데, 막장코드의 이 이상의 추가없이 제발 순한 드라마의 모습을 해줬으면 좋겠다는 생각이 듭니다. 지금 '사랑을 믿어요'의 중견연기자의 탄탄한 연기력과 젊은 연기자들의 연기의 조화가 너무 좋아서 순한드라마여도 문제없을것 같다는 생각이 듭니다. 특히 이필모와 황우슬혜, 한채아와 조진웅의 연기가 너무 좋습니다. 시작과 함께 호평을 받으며 많은 사랑을 받고있는 '사랑을 믿어요' 시청자들의 믿음을 깨버리는 막장드라마가 되지않기를 바라며 다음주 방송을 기다려봐야겠습니다.
REF 3 : 大劇照, 不轉
[ 本帖最后由 33lpmhk 于 2011-2-16 10:35 编辑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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发表于 2011-2-16 09:39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