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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더스’의 노민우가 현빈의 명대사 “이게 최선입니까?”를 선보일 예정이다.
3월 8일 방송된 SBS 월화드라마 ‘마이더스’ 5회에서 유인혜(김희애 분)는 후계자로 낙점된 뒤 가족들의 재산분할을 발표했다. 넷째인 유명준(노민우 분)에게는 쇼핑몰인 TS몰 경영을 맡겼다.
14일 방송되는 6회에서는 유명준이 TS몰 임원들과 함께 쇼핑몰을 둘러본 뒤 브리핑을 받는 모습이 공개된다. 특히 그는 임원들에게 봄맞이 할인이벤트 관련 보고를 받으며 “이게 최선의 방안입니까?”라는 대사를 하게 된다.
아울러 노민우 역시 짧고 파격적인 아이디어를 제안하고는 회의를 빨리 마치는 모습까지 ‘시크릿가든’의 김주원(현빈)과 닮아 있다.
또 유필상 회장을 맡은 중견배우 김성겸은 ‘시크릿가든’에서는 현빈의 할아버지였다. 이번 ‘마이더스’에서는 노민우의 아버지인 인진그룹의 회장이기에 드라마 상 족보로 따지면 노민우가 현빈의 삼촌이 되는 재밌는 우연도 생긴다.
‘마이더스’의 한 제작진은 “6회 대본이 나온 뒤 명준의 대사에서 현빈의 모습이 떠올라 깜짝 놀랐다”며 “현빈과는 또 다른 CEO를 연기하는 노민우를 지켜봐달라. 분명 드라마를 보는 깨알재미를 선사할 것”이라고 말했다.
<Midas>中 诺珉宇将重现玄彬名台词“这是最佳的吗?”
3月8日放送的SBS月火剧<Midas>第五集中 柳仁惠(金喜爱)被选为继承人后 宣布了家人们的财产分配.将TS购物中心的经营权交予老四柳明俊(诺珉宇).
14日要放送的第六集中 将公开柳明俊同TS购物中心的职员们一起巡视购物中心后 听询汇报的场面.尤其是当他听取职员们给他的关于迎春酬宾活动的相关报告后,会出现“这是最佳的吗”的台词.
与此同时 诺珉宇提出简洁而破格型的idea后 迅速结束会议的样子 也和<秘密花园>的金周元(玄彬)极其相似.
担任柳弼尚会长一角的金诚谦 在<秘密花园>中是玄彬的爷爷.这次在<Midas>中成为了诺珉宇的父亲,仁进集团的会长.有趣的巧合是 若按照电视剧中的家谱来看 诺珉宇还成了玄彬的伯伯（爸爸的兄弟）.
<Midas>一制作团表示“第六集剧本出来后 让人大吃一惊从明俊的台词里会让人联想起玄彬的摸样,观察与玄彬不同的CEO诺珉宇吧,一定会赋予大家一些小乐趣的.”
[ 本帖最后由 easy0 于 2011-3-13 11:22 编辑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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发表于 2011-3-12 20:36
发表于 2011-3-12 21:34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