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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일 방송된 SBS TV ‘마이더스’에서는 김도현(장혁 분)이 우연히 이정연(이민정 분)과 유명준(노민우 분)이 함께 있는 장면을 목격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유명준은 김도현에게 “누나 때문에 힘든 시간 보낸 것 내가 대신 사과하겠다. 당신이 어떻게 생각하든 미안하다는 말을 하고 싶었다”라고 말문을 열었다.
이에 김도현은 “그건 나와 유인혜(김희애 분) 대표와의 일이다. 그쪽한테 사과 받을 일 없다”라고 응수했고, 유명준은 이정연과 김도현을 남겨둔 채 먼저 자리를 떴다.
김도현은 이정연을 향해 “그 친구 왜 계속 만나는 거니? 너한테 어떤 의미니?”라고 물었고, 이정연은 “아직도 내가 누굴 만나는 게 신경 쓰이다니 참 신기하네”라고 운을 뗐다.
이어 이정연은 “내 존재가 아직도 도현 씨 마음을 자극한다는 게 기분 나쁘지 않네”라며 “부자에 대해 편견을 깨준 사람이야. 마음도 잘 맞아”라고 응수해 관심을 모았다.
한편 이날 방송에서는 김도현이 유인혜와 인진그룹을 상대로 본격적인 ‘새벽의 기습’ 작전을 시작해 기대감을 더했다.
目前出来的新闻好象就是道贤 静研 明俊见面那段,说明俊把所有的财产捐出来为社会做贡献之类。。
对于这笔钱我也很想知道这个花花大少突然那里来这样多的钱还要建财团,是拿着TS做投资的吗?
把全部钱都拿给静研了表示这家伙对金钱真的一点概念都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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