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진이한, 시트콤 ‘왔어 왔어, 제대로 왔어’ 특A급 변호사 남주인공 캐스팅
[양자영 기자] 배우 진이한이 MBN 시트콤 ‘왔어 왔어, 제대로 왔어’(연출 김희원, 극본 황여름, 김경미, 선승연)의 남자 주인공으로 전격 캐스팅됐다.
진이한은 독특한 개성을 가진 세 남녀의 일상을 코믹하게 그려낸 시트콤 ‘왔어 왔어, 제대로 왔어’를 통해 아이큐 147에 S대 법대 출신으로 외모는 물론 학벌, 재력까지 어느 한 군데 빠지지 않는 잘 나가는 변호사 고찬영 역을 맡았다.
이에 진이한은 MBC 일일시트콤 ‘몽땅 내 사랑’에 이어 다시 한 번 ‘특 A급 완벽남’ 캐릭터를 완벽하게 소화할 예정. 특히 누구보다 자기 자신을 제일 사랑하며 “결혼을 왜 해?”라고 외치는 독신주의자 고찬영이 20년 지기 이성 친구들과 본의 아니게 동거를 시작하면서 변화하는 과정을 진이한만의 매력으로 유쾌하게 그려낼 전망이다.
이와 관련해 진이한은 “두 번째 시트콤이지만 캐릭터는 물론 전개 스타일 자체가 달라 이번 작품 역시 새로운 도전이라고 생각한다”며 “고찬영의 매력을 200% 표현하기 위해 노력하겠다. 또 다른 모습을 보여드릴 수 있을 것 같아 기쁘고 앞으로 많은 기대 부탁드린다”며 소감을 밝혔다.
한편 MBN의 신개념 시트콤 ‘왔어 왔어, 제대로 왔어’는 진이한, 이수경, 유인영 등 주요 인물의 캐스팅을 마치고 첫 촬영을 준비중이다. (사진제공: 마이네임이즈엔터테인먼트)
陈益汉 MBN情景喜剧《来了来了真的来了》男主角
FROM:http://news.nate.com/view/20111107n05121
[ 本帖最后由 peterpan998 于 2011-11-7 13:48 编辑 ]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