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转:新妓生传吧 翻译: 只如初
"본격적인 기생 이야기는 20회부터 시작됩니다."
妓生故事将从第20集正式开始
SBS 주말극 '신기생뎐'에 대한 시청자의 불만 중 하나는 '제목과 동떨어진 전개'였다. 기생의 삶을 재조명할 것으로 기대됐으나 기생 이야기보다는 주인공 출생의 비밀에 초점이 맞춰졌었다.
有观众对SBS周末剧《新妓生传》表示不满,认为剧情的发展偏离了主题。
跟对于期待本剧揭示妓生的生存价值或者期待描写妓生的故事相比, 主人公的出生秘密却成了观众期待的焦点。
지난 13일(16회) 방송에선 여주인공 단사란(임수향)이 부잣집 아들이자 애인인 아다모(성훈)에게 버림받는 장면이 등장했다. 여기에 단사란, 아다모를 결혼시키려던 아다모의 친할머니(안영주)가 갑작스럽게 사망하면서 단사란, 아다모 사이는 더욱 멀어지게 됐다.
在13日(第16集)上演了女主人公丹丝兰(林秀香饰)被富家子男友亚多模(成勋饰)抛弃的场面。该集中,想让两人结婚的多模奶奶突然去世,这使得两人的距离越来越远。
단사란은 앞으로 온갖 시련에 직면하게 된다. 아다모와의 결혼으로 '신분상승'을 꿈꿨던 단사란의 계모(이숙)는 혼삿길이 막힌 것을 알고는 단사란을 핍박하고, 결국 단사란은 부용각의 더부살이 서생강(송대관)의 소개로 '기생집' 부용각에 입성해 본격적이 기생 수업을 받는다.
丹丝兰不得不面对接下来所有的考验了。曾幻想着两人结婚的丝兰继母(李淑饰)在知道丝兰的婚事受阻后就不断逼迫丝兰,最终通过芙蓉阁佣人徐生姜(宋大观饰)的介绍进入了芙蓉阁,开始接受妓生学习。
'신기생뎐'의 한 관계자는 "20회(3월 27일)에 단사란이 부용각에 들어간다"고 전제한 뒤 "21, 22회에선 아다모가 뒤늦게 부용각을 찾아와 단사란을 만나게 해달라고 부탁한다. 하지만 상처가 깊어진 단사란은 그를 외면한다"고 밝혔다.
《新妓生传》某剧组工作人员称:“将在3月27日播出的第20集中,丹丝兰会进入芙蓉阁。在第21和22集中,多模会去芙蓉阁找丝兰,请求继续和丝兰交往。但是受伤太深的丝兰对其并不理会。”
기생 이야기가 늦어진 것에 대해 SBS의 한 관계자는 "기생 이야기가 나오지 않아 시청자의 불만이 있었지만, '신기생뎐'이 50부작임을 고려하면 20회부터 기생 이야기가 나오는 게 결코 늦지 않다"며 "'신기생뎐'이란 제목 때문에 기생 이야기가 드라마의 핵심인 것으로 아는 분들이 많은데, '신기생뎐'의 원제는 '손짓'이었다. 임성한 작가가 추구하는 기본 소재와 스타일이 큰 틀이 되고, 기생 이야기는 뒷받침 역할을 한다고 생각하면 이해하기 쉬울 것"이라고 설명했다.
妓生的故事虽开始得较晚,但据SBS相关负责人解释:“妓生的故事迟迟没有开始,致使观众产生诸多不满,由于剧名是《新妓生传》,很多观众都以为本剧应该是以妓生的故事为中心的,殊不知《新妓生传》的原名是《手势》。这和任作家所追求的基本素材和形式大相径庭,妓生的故事只是剧情的支撑。”如果观众们能够这样来看待此剧,对于剧情的理解可能就会容易许多了。
[ 本帖最后由 水箭龟 于 2011-3-16 13:57 编辑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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