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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IFF]
지앙 웬리 “구혜선 감독, 만나보고 싶다”
贾文丽 “很想见到具惠善导演”
[이정현 기자] 10월7일 부산 센텀시티 프레스센터 기자회견장에서는 제16회 부산국제영화제 뉴커런츠 심사위원 기자회견이 열렸다. 이 자리에는 심사위원장 욘판 감독을 비롯해 배우 오다기리조, 오정완(영화사 봄 대표), 올리비에 페르(로카르노영화제 집행위원장), 배우 지앙 웬리가 참석했다.
중국의 감독이자 배우인 지앙 웬리는 ‘최근 배우들이 영화연출에 뛰어드는 경우가 많다. 이번에는 구혜선 감독이 복숭아나무라는 작품을 선보였다. 이런 분들과 만나 이야기해볼 요는 없는가?’라는 질문에 “매우 영광스러운 기회라고 생각한다”며 말문을 열었다.
이어 “심사위원이라는 자격으로 왔지만 스스로 공부를 하러 (부산국제영화제에)왔다고 생각하고 있다. 기회가 된다면 구혜선 감독을 만나 이야기를 나눠보고 싶다”며 만나보고픈 자신의 생각을 밝혔다.
지앙 웬리는 뒤이어 배우가 영화연출을 하게 되면, 연기를 해왔기 때문에 배우에 대한 이해도는 높지만 다른 부분을 조절하는 것은 부족할 가능성이 크다고 전했다.
한편 부산국제영화제 뉴커런츠는 아시아 신인감독 발굴을 위한 프로그램이다. 총 12개국 13편의 작품이 출품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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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앙 웬리 '구혜선과 만날 기회가 이었으면 좋겠어요'
贾文丽 “如果有机会见到具惠善就太好了”
7일 오전 부산광역시 해운대구 우동에 위치한 영화의 전당 BIFF Hill 3층에서 ‘뉴 커런츠 심사위원 기자회견’이 열린 가운데 이영관 집행위원장과 심사위원 올리비에 페르, 지앙 웬리, 욘판, 오다기리 조, 오정완이 참석했다.
부산국제영화제의 뉴 커런츠는 지난 15년간 아시아의 새로운 재능 발굴의 산실로 자리매김해, 뉴 커런츠를 통해 소개된 많은 감독들은 이제 아시아를 넘어 세계무대에서 자신의 이름을 분명하게 각인시키는 활발한 작품 활동을 펼쳐 보이고 있다.
한편 올해 뉴 커런츠는 동,서,남아시아에 이르기까지 폭넓은 지역에서 초청된 총 15개국 13편의 작품들은 다양한 주제만큼이나 새롭고 놀라운 시도를 선보인다.
/파이낸셜뉴스 스타엔 kowel@starnnews.com김한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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贾文丽是本届电影节的评委之一。
[ 本帖最后由 隐身衣 于 2011-10-8 00:25 编辑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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