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发表于 2011-4-17 08: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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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마들' 황정음-김재원, 기대 이상 합격점..왜?
‘我的心’黄静茵-金载沅,期待以上合格...为什么?
http://osen.mt.co.kr/news/view.html?gid=G1104170031
[OSEN=윤가이 기자] '내마들'의 황정음과 김재원이 첫 등장에서 시청자들의 합격점을 따냈다.
두 사람은 16일 방송된 MBC 주말드라마 '내 마음이 들리니'(이하 내마들) 5회를 통해 본격 등장했다. 아역 배우 김새론과 강찬희의 바통을 이어받은 황정음과 김재원은 무리없는 연기력을 선보이며 시청자들의 우려를 씻어냈다.
시청자들은 군 제대 후 약 5년 만에 브라운관에 컴백한 김재원과 연기자 전향 후 처음으로 여주인공 타이틀을 따낸 황정음에게 반신반의하는 분위기였다. 공백기가 길었던 만큼 감을 잃었을지 모를 김재원과 그간 연기력 논란에서 자유롭지 못했던 황정음이었기에 시청자들의 우려는 자연스러운 현상이었다. 그러나 두 사람은 '내마들' 5회에서 자신들의 가능성을 입증하며 앞으로의 활약을 더욱 기대케 했다.
황정음의 경우, 활달하고도 씩씩한 봉우리 캐릭터를 김새론의 아역 연기와 자연스럽게 이어지도록 소화해 기대 이상이란 평가를 들었다. 시청자 게시판에는 "황정음, 생각보다 연기 잘하네요", "황정음 연기 많이 늘었다. 앞으로가 더 기대된다" 등과 같은 호평들이 주를 이룬 모습.
특히 돌아온 '살인 미소' 김재원에 대한 시청자들의 환영 인사도 끊이질 않았다. 극중 사고로 청각 장애를 지니게 된 차동주(아역 강찬희)의 성장한 모습을 연기한 김재원은 특유의 미소에 시크한 카리스마를 더해 여심을 사로잡았다. 방송 후 시청자들은 "김재원, 죽지 않았어! 너무 멋있다", "연기력도 괜찮고 비주얼도 여전히 매력적이네요", "김재원 씨, 반갑습니다. 너무 보고싶었어요" 등과 같은 뜨거운 관심들이 이어졌다.
일단 두 사람은 각자의 캐릭터에 맞는 무난한 연기력으로 시청자들의 기대에 부응한 모습이다. 이제 본격 전개를 시작한 '내마들'을 통해 과연 두 사람이 얼마큼의 역량을 발휘할 수 있을지 귀추가 주목된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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