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楼主: 赫连汐

【2011SBS】【武士白东修】铭记追剧的美好时光,谢谢大家一直以来的支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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社区元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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发表于 2011-7-17 23:47 | 显示全部楼层
哇,今天忙着亲戚应酬错过了精彩的舌战呀~
今天听到BJ大人要在这个非常时期出小说不免胆颤了一下,先把全副心思沉稳的放到剧本里,私以为要是剧集大麦再来攻克老本行不是更十拿九稳,希望各方能尽快出面调和事件勿要影响戏剧的播出
原来大家都对前几集稍微混乱仓促的铺垫颇有微辞以及担忧,不知道这是否跟导演编剧初入戏剧茅庐有关,除了线多网大四位小萝莉正太的主线刻画只有小白较为着迹,大部分更多是靠预习过剧透企划的各位(姑且包括我吧~)脑内串连起前因后果的,这对于一般观众来说理解剧情难免有难度,可算是剧本的不完善之处。不知道编剧导演是否打算在成人上再来回忆,虽然俺认为19集里还在回忆中完善人物的成长历程可能性已不大,但愿能在后期有所取进吧~

看了艺声的英文版歌词,又发现了一个我意想不到的piont,如无意外云善会灵魂相恋到最后一刻,这又使吕云向皮蛋更close了一步。私心以为这实在比普通的单恋要更显张力,也会令戏剧冲突更强烈。那么引出的智善对小白后来的感情转变也更好奇了。智善跟吕云的身世令双方将产生同是天涯沦落人的知己感,对于两只出身就注定不会安享晚年领便当的苦逼,眼神或许已经胜过一切表达了内心的情感。而白云只能用相“爱”相杀来形容。人这种生物只要牵扯到欲望、情就会衍生出无穷的人性纠结,情也注定是这类武侠剧最着墨的部分。

吕父性格对吕云成长过程中的畸形影响,直接嫁接到吕云的三观,嗜血冷血愤世嫉俗孤寂阴冷。而智善小白却激发了吕云作为一个平凡人的七情六欲,这让吕云在履行恰好违背人性道德观的职业任务时将会产生错综复杂的取舍。这类角色放在哪部古装剧里都屡见不鲜,最典型最成功最笼络人心的泡菜男角已有皮蛋入列,但是只要编剧能尽力平衡故事的掌控力与在角色的细节度尽善尽美,一切亦未必不可为,但愿编剧能沉下心来好好创作……

[ 本帖最后由 精灵圈 于 2011-7-17 23:49 编辑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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青铜长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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发表于 2011-7-18 02:14 | 显示全部楼层
艺声的OST下载天使已出,是首偏电子曲风的舒缓情歌,与BMK的古典曲风截然不同。

歌词翻译,出处见LOG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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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本帖最后由 vingin 于 2011-7-18 12:35 编辑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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社区元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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发表于 2011-7-18 12:42 | 显示全部楼层
抒情忧伤慢歌是早就想到了,没想到居然是电子吉他曲风~很in啊有木有
吕云到最后应该是后悔放走智善吧

http://www.krdrama.com/bbs/thread-408708-1-1.htm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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社区元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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发表于 2011-7-18 12:49 | 显示全部楼层

俞承豪武士白东修第5集正式上场,会更努力

即将在今天武士白东修第5集出场的俞承豪在采访中表示包括饰演自己童年的朴健泰在内的吕珍九、南智贤、李慧仁的童星们演技很好,表达了赞赏。并表示会更加努力的去表现角色。

'무사백동수’ 유승호, “아역들 열연에 더 열심히 해야겠다” 소감
2011. 07.18(월) 11: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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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티브이데일리=전아람 인턴기자] 배우 유승호가 ‘무사 백동수’에 임하는 자신의 다짐을 밝혔다.


SBS 월화드라마 ‘무사 백동수’(극본 권순규, 연출 이현직 김홍선)의 유승호가 “아역들의 열연 때문에 더 열심히 해야겠다”고 다짐했다.


지난 4일 첫 방송되며 인기를 얻고 있는 ‘무사 백동수’에서 유승호는 살성을 가지고 태어나 태어난 순간부터 아비로부터 버림 받고 죽는 순간까지 단 하루도 손에 피를 묻히지 않은 날이 없는 여운 역을 맡았다.


11일 방송부터 등장한 극중 여운 역 유승호는 한 인터뷰에서 “드라마를 보면서 내 아역을 맡은 박건태 군을 포함해 여진구, 남지현, 이혜인 등 아역들이 정말 연기를 잘 하더라”라고 아역배우들을 칭찬했다.


이어 그는 “만약 내가 못하거나 부족한 부분이 있으면 미안할 것 같다”며 “그래서 아역들 못지않게 열심히 해서 그들에게도 멋있는 모습을 보여주고 싶다”는 포부를 밝혔다.


한편 ‘무사백동수’는 매주 월, 화요일 오후 9시 55분에 방송된다.


[티브이데일리=전아람 인턴기자 news@tvdaily.co.kr/사진제공=SBS]

PS 内牛满面……谁能告诉俺等金民才的时候有木有这么鸡冻T 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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白金长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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发表于 2011-7-18 13:16 | 显示全部楼层

回复 1040# 上官媚卿 的帖子

没有吧。在我说到看金民才已经看到虚脱,和民才一起身心痛苦的时候你还在旁观。。。

俞承豪-朴哲民《武士白东修》第三次合作
fr 百度俞承豪吧
http://tieba.baidu.com/f?kz=1144912199
继《第四课时推理领域》《鸡妈鸭仔》后,俞承豪与朴哲民在武士白东修第三次合作。
俞承豪说朴哲民前辈在片场非常能活跃气氛,也跟前辈学了很多。
朴哲民说,和承豪三次合作每次都能见证巨大的成长,现在说话真的很有条理~
俞承豪说,看了《武士》前面的剧集,小演员们的演技真的很好。如果我有什么不足就会觉得对不起(?他们?表示翻译器结果不懂,求翻译啊~~~~),我会比小演员们更加努力去展现帅气的面貌

'무사 백동수' 유승호·박철민 세번째 호흡 '척척'
스타뉴스 원문 기사전송 2011-07-18 13: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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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BS 월화드라마 '무사 백동수'의 유승호와 박철민의 남다른 인연이 화제다.

18일 SBS 측에 따르면 유승호와 박철민은 이번 드라마를 통해 벌써 세 번째 호흡을 맞추고 있다. 지난 2009년 영화 '4교시 추리영역'에 이어 '무사 백동수', 그리고 28일 개봉되는 애니메이션 '마당을 나온 암탉'에서도 목소리로 출연한다.

유승호는 "박철민 선배님과 벌써 세 번째 작품을 함께 한다"며 "늘 생각하지도 못한 애드리브로 즐겁게 해주시며 현장 분위기를 이끌어 주신다. 연기적인 부분에서도 많은 것을 배우고 있다"고 말했다.

박철민도 "승호군과 세 번 이나 같이 작업하고 있는데 볼 때마다 폭풍성장을 하고 있다"며 "이제는 말하는 것도 정말 조리가 있는데다 논리적이고 체계적이다"고 칭찬했다.

유승호는 '무사 백동수'에 등장한 아역들의 열연 때문에 더 열심히 해야겠다고 다짐했다.

그는 "드라마를 보면서 내 아역을 맡은 박건태 군을 포함해 여진구, 남지현, 이혜인 등 아역들이 정말 연기를 잘 한다"며 "만약 내가 못하거나 부족한 부분이 있으면 미안할 것 같다. 그래서 아역들 못지않게 진짜 열심히 해서 그들에게도 멋있는 모습을 보여주고 싶다"고 전했다.

극 중 흑사초롱 인(人)역을 맡아 열연중인 박철민은 "얄미운 캐릭터라 마음의 각오는 했다"며 "하지만 나중에는 연민 혹은 가엾음을 느낄 수 있는 배역이고 싶다. 지금은 안타깝지만 무술도 더 연마하고 내 트레이드마크인 웃음도 더 자연스러워지며 확실한 '악의 축'이 되고 싶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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社区元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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发表于 2011-7-18 13:19 | 显示全部楼层

回复 1041# xwzruc 的帖子

肿么可能没有…… 我们最后不都虚脱了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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白金长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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发表于 2011-7-18 13:41 | 显示全部楼层

回复 1042# 上官媚卿 的帖子

我是说开始。。。你刚问我 在等金民才的时候有木有OOOXXXX。。。。
后来当然是齐齐虚脱。看完金民才不虚脱不太可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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黄金长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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发表于 2011-7-18 14:18 | 显示全部楼层
发现OST的配乐版也非常好听,反复回放中,附加脑内些些画面你们懂的。
以下省略500字……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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黄金长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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发表于 2011-7-18 14:29 | 显示全部楼层
花絮照更新 fr:soompi
无耻地直接搬看来是行不通的,于是倒一张最重要的~
ps:细节D们的胜利啊有木有~鸡血I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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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本帖最后由 Emigin_x 于 2011-7-18 15:00 编辑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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发表于 2011-7-18 14:45 | 显示全部楼层

回复 1045# Emigin_x 的帖子

红叉?
我猜我猜我猜猜猜,内容是这帖子的图?
http://tieba.baidu.com/f?kz=1144951882


你脑内的可能没我脑内的劲爆。你懂的 这歌的旋律太适合做mv了~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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发表于 2011-7-18 15:07 | 显示全部楼层

回复 1046# xwzruc 的帖子

上次也从soompi上直接牵来,还可以显示的,看来偷链接这事不能常做……##
智善包扎的时候没有take到正脸,好奇两只的眼神有木有电流穿梭,哦呵呵呵呵呵~这内容怎么也得拖到明晚播吧
艺声的歌全曲听下来和1min试听版的FU又不太一样了,power更强更流畅。

ps。
看到嫩在贴吧说智善不笑的问题,发现申姑娘本身貌似就不常笑。她的那部电影,BangaBanga,里面的角色也是相当淡定。跟智善这角色倒蛮契合的。

[ 本帖最后由 Emigin_x 于 2011-7-18 15:12 编辑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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发表于 2011-7-18 15:24 | 显示全部楼层

回复 1047# Emigin_x 的帖子

申姑娘确实异常淡定,一点不怯场。说话也很干脆简洁。
看不见申姑娘的眼神,云云的眼神是已经要沦陷的感觉*^o^*荡漾啊。
其实感觉吕云是剧中最容易沦陷的角色,因为从小特殊的生长环境,他对身边给予他帮助的人更为敏感。又因为那段缺失,让他更容易沦陷在情字里,对天对东修对智善也许都是这样吧。悲催的是,他做的是杀人这种残忍的职业≥﹏≤就像某人说的,他想尝试的就是这种矛盾的角色和故事吧……
智善的感觉有木有像古墓小龙女?嘻嘻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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发表于 2011-7-18 15:40 | 显示全部楼层

回复 1043# xwzruc 的帖子

金民才29前根本还没高潮好吗!旁观必须的好吗!坚定的控制距离看到最后还是只剩下半条人命好吗!明年上洗具治愈众亲妈更是必须的好吗!否则杀去泡菜痛扁他!

金民才的虚脱这次终于有得发泄了,请悲壮的领便当吧……

楼上的,同振臂高呼细节帝的胜利!塔塔一说智善有着一股古墓小龙女的仙气袅袅(脑内效果参照96版李若彤版小龙女造型),俺立刻觉得对面那位深情款款的仁兄可以去演杨过了……此剧莫非要缔造两对神雕侠侣?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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发表于 2011-7-18 15:41 | 显示全部楼层

回复 1048# xwzruc 的帖子

目前某云已经有两个眼神让偶疯癫了……
这娃其实很敏感,任何细小的温暖关怀都会让他挂在心上,却也小心翼翼。智善是小龙女那某云是过儿咩……感觉小白更像过儿……
智善像是容易母性爆发的淡定但却包容的女性角色,打小就一副小大人气魄了。这种角色怎么看都更容易被阴暗缺爱范儿的吸引嘛。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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发表于 2011-7-18 16:14 | 显示全部楼层

回复 1049# 上官媚卿 的帖子

突然想起了之前吕云智善两人站在马边的那张花絮照,我再次稍稍穿越到小龙女和过儿,脑内构造了那样背剑那样站姿的神雕侠侣。。。
我实在忍不住了,就去截了一张图。嘻嘻,图有点穿越~然后挂了签
原谅我吧,虽然那只手不是小龙女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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