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发表于 2011-6-23 20: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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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정균 ‘신의퀴즈2’로 1년만에 브라운관 복귀 “류덕환 팬 됐다”
배우 김정균이 1년만에 브라운관에 복귀한다.
드라마 ‘성균관 스캔들’에서 감초 유생으로 인상깊은 연기를 펼치며 오랜 슬럼프를 잠재운 김정균이 OCN‘신의 퀴즈2’ 3화 ‘엘리펀트 맨’ 편에 우정 출연해 소름 끼치는 열연을 펼칠 예정이다.
‘신의 퀴즈’(극본 박재범 연출 이정표)는 ‘한국대 법의관 사무소’의 엘리트 의사들이 미궁에 빠진 의문의 죽음을 추적하며, 사건의 비밀을 밝히고 수사하는 과정을 담은 국내 최초 메디컬범죄수사극. 시즌 2에서는 사건 뿐 아니라 스케일, CG, 액션 등이 한층 업그레이드 돼 돌아왔으며 최고시청률 2%를 돌파하며 화제를 낳고 있다.
김정균이 출연하는 3화 ‘엘리펀트 맨’에서는 40대 주부의 의문의 죽음과 잔인한 살인 사건 속에 괴물로 불린 남자의 슬픈 진실을 파헤칠 예정. 김정균은 살인자로 지목된 희귀병 환자 ‘인호’(강성민)를 돕는 사회복지사 우혁으로 출연해 파격적인 연기를 펼친다. 또한 원조 아이돌 그룹 우노 출신이자 최근 드라마 ‘49일’에서 인상깊은 연기를 펼쳤던 강성민도 출연해 김정균과 호흡을 맞춘다.
김정균은 ‘신의퀴즈2’에 출연하는 것에 대해 “평소 범죄수사드라마 팬이었다. 출연제의를 받고 시즌1을 찾아보니 자연스럽게 류덕환의 팬이 되더라. 특별 출연한 김태우, 정은표, 박노식의 연기도 눈여겨 보았다”라며 “이 작품을 통해 소외된 이웃을 한번 더 생각해 볼 수 있는 계기가 되었다. 시청자들에게 깊은 인상을 남기게 되길 바란다”고 소감을 전하기도 했다.
한편 김정균의 1년만의 브라운관 컴백작인 ‘신의퀴즈2-엘리펀트맨’은 6월24일 오후 12시 OCN에서 방송된다. (사진제공: OC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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