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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릉]“사극 촬영 강릉만한 곳이 없어요”
[江陵]“拍摄历史剧的地方江陵”
`공주의 남자' 선교장·오죽헌서 이달 말까지 매주 1~2일 제작
‘公主的男人’船桥庄、乌竹轩到本月末为止,每周1 ~ 2日制作
【강릉】조선시대 뜨거운 청춘들의 아름다운 사랑을 그리고 있는 KBS 수목드라마 `공주의 남자'(극본:조정주·김욱, 연출:김정민)가 선교장, 강릉 오죽헌 등에서 촬영을 해 화제가 되고 있다.
【江陵】描写朝鲜时代热烈青春的美丽爱情故事`KBS2水木连续剧的《公主的男人》(编剧:兆郑周永、金旭、导演:金郑敏)船桥庄、江陵乌竹轩等地进行拍摄的话题。
공주의 남자는 문종-단종-수양대군으로 이어지는 조선 최고의 비극이라는 역사적 사실을 배경으로 수양대군의 딸이 김종서의 아들과 사랑 때문에 도망을 간다는 야사를 결합해 만들어낸 역사로맨스 드라마다.
‘公主的男人’将文宗-瑞宗王-首阳大君延伸的朝鲜最高悲剧的历史事实为背景和首阳大君的女儿与金钟瑞的儿子为爱情而逃跑的野史结合在一起,是创造历史的浪漫电视剧。
단종의 누이인 경혜공주에는 홍수현, 김종서의 아들 승유역에는 박시루, 경혜공주의 남편 정종으로 이민우, 그리고 수양대군의 딸 세령을 문채원이 맡아 조선시대판 로미오와 줄리엣을 보여주고 있다.
瑞宗王的姐姐敬惠公主 洪秀贤,与金钟瑞的儿子胜庾 朴施厚、敬惠公主的丈夫郑宗 李民宇以及首阳大君的女儿世姈 文彩元讲述了朝鲜版的《罗密欧与朱丽叶》。
선교장은 4회에 정종에게 시집가는 경혜공주의 시댁으로 나온다. 오죽헌에서는 칼로 대결하는 장면 등 스펙터클한 장면을 찍었다는 후문이다. 덕분에 여름 휴가철을 맞아 선교장과 오죽헌 등을 찾은 관광객들은 때 아닌 스타들의 출연에 환호하며 볼거리를 즐기고 있다.
船桥庄,在第4集嫁给郑宗的敬惠公主的婆家。乌竹轩刀战对决等豪华的场面进行了拍摄。得益于迎来了的夏季休假,乌竹轩等来旅游的游客们可以恰时的看到出演的明星们而欢呼和享受美景的乐趣。
이강백 선교장 관장은 “앞으로 공주의 남자팀이 이달 말까지 선교장에서 매주 1~2일 정도 촬영할 계획으로 있다”며 “제2 한류 바람의 계기가 됐으면 한다”고 말했다.
馆长表示:“今后‘公主的男人’摄制组在船桥庄到本月末为止,每周1 ~ 2天左右拍摄计划,希望成为第二个韩流风潮的的契机。”
조상원기자 jsw0724@kwnews.co.k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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