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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남' 김영철, 박시후팀 올킬..'카리스마 철철'
“公男”金永哲,朴施厚队上升“非凡魅力”
OSEN|입력 2011.09.03 10:54|수정 2011.09.03 10:54
[OSEN=장창환 인턴기자] KBS 2TV 수목극 '공주의 남자'의 수양대군(김영철 분)이 누구도 대적할 수 없는 1인자의 모습을 보여줬다.
수양에 대적하고자 힘을 모은 '반수양 세력'이 힘 한 번 써보지도 못한 채 수양 앞에서 무릎을 꿇은 것. 독기와 광기로 똘똘 뭉친 김승유(박시후 분)도, 금성대군을 주축으로 힘을 모은 '스포커플(경혜-정종)' 팀도 감히 수양의 코털 하나도 건드리지 못했다.
지난 1일 방송된 '공주의 남자' 14회에서는 세령(문채원 분)을 미끼로 수양을 죽이려던 승유의 계획이 평상복 안에 갑옷을 입고 온 수양의 '반전 등장'으로 수포로 돌아가는 모습이 그려졌다.
수양은 어떠한 공격도 미리 예측하고 대책을 마련하는 한편 갑작스레 닥친 위기에서까지도 놀라운 사태 파악 능력과 기지까지 발휘해 냈다.
방송을 접한 네티즌들은 "승유가 수양을 이기기엔 아직 역부족인 것 같다", "수양파의 힘이 너무 세다", "수양이 승유 머리 위에 올라서 있는 기분이다", "수양 정말 대단하다. 그 카리스마와 포스만으로도 올킬이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공주의 남자' 제작사 측은 "복수에만 눈이 멀어있던 승유가 이번 계기로 수양이 보통 상대가 아니라는 것을 이성적으로 한 번 더 실감하게 된 계기가 됐다. 그렇기 때문에 승유 역시 그에 대적할 만한 힘을 키울 예정으로 앞으로는 수양과의 대결이 더욱 팽팽해질 것"이라고 전해 기대감을 높였다.
한편 '공주의 남자'는 매주 수, 목 오후 9시 55분에 전파를 탄다.
pontan@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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翻译:Vick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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