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尹相铉的延辩lookVS池城的车本loo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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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인기드라마 '지고는 못살아'와 '보스를 지켜라'의 두 남자 주인공의 소품 패션이 화제다. 극중 이름과 직업을 따 이른바 '연변(연형우 변호사)룩'과 '차본(차지헌 본부장)룩'이라는 신조어까지 만들어낸 윤상현과 지성의 패션 소품 활용 노하우를 알아보자. ‘지고는 못살아’에서 연변룩을 선보인 윤상현은 극 중에서 비틀즈를 연상시키는 모즈룩으로 클래식하면서도 댄디한 모습을 보여준다. 기본 수트보다 짧은 팬츠길이에 가디건, 체크셔츠등의 캐주얼한 아이템을 믹스&매치한 뒤, 슈즈나 시계 등으로 포인트를 주어 연변룩을 완성한다. 극 중 윤상현은 헹커칩이나 넥타이등으로 화려하게 포인트를 주기 보다는 클래식한 시계로 스타일링을 완성한다. 윤상현이 착용하는 시계는 스위스 시계 브랜드 ‘론진(LONGINES)’ 제품으로 클래식한 감성이 돋보이는 제품이다. 윤상현은 수트나 세미 캐주얼 룩으로 변호사 느낌을 보여주는 신에서는 고급스러우면서도 클래식한 느낌을 주는 브라운 가죽시계를 착용하고, 청바지를 입는 등 내추럴한 착장에서는 캐주얼한 메탈시계를 주로 착용한다. 스와치 그룹의 <론진> 홍보 담당자 김보아씨는 “윤상현은 극중 변호사 역할이지만 딱딱하지 않은 내추럴하면서도 댄디한 패션으로 남성들로 하여금 따라하고 싶은 패션을 선보이는 것 같다. 드라마에서 윤상현이 지속적으로 착용하고 나오는 론진 시계에 대한 문의가 끊이지 않고 있어, 패셔니스타 윤상현의 인기를 실감하고 있다”고 밝혔다. '보스를 지켜라'에서 지성 차지헌 본부장으로 분한 지성은 백팩으로
대표되는 차본룩을 선보였다. 극중 지성은 차본역의 엉뚱한 성격과 우스꽝스러운 웨이브 헤어, 다소 컬러풀한 색상의 의상코디에 늘 어김없이 빠지지 않는 소품이 백팩이다. 수트만을 고집하던 드라마속 재벌2세들의 패션 선입견을 깨고, 개구진 캐릭터에 맞쳐 보호본능을 자극하는 차본패션은 재벌2세의 새로운 모습을 보여주며 인간미를 발산 하고 있다. 차본이 착용중인 백팩은 이스트팩(EASTPACK) 2011’F/W collection 라인으로 알려졌다. 이스트팩 담당자는 “최근 지성의 백팩패션으로 인해 가방문의가 쇄도하며, 백팩의 판매 비중이 높아지고 있다. 올F/W는 특히 디자인은 물론 기능성까지 완비한 제품과 또는 유명 디자이너와 콜라보레이션한 제품들이 10대는 물론 20~30대 남성 고객들에게도 높은 인기를 얻고 있다"고 전했다.
[ 本帖最后由 Chean 于 2011-9-13 17:29 编辑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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