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楼主 |
发表于 2011-8-18 09:32
|
显示全部楼层
`천일의 약속`, 수애·이미숙 눈물에 대본 리딩 중단
【千日的约定】秀爱,李美淑的眼泪使剧本练习中断
김수현 작가가 4년 만에 집필하는 멜로 드라마 `천일의 약속`(극본 김수현, 연출 정을영, 제작 (주)예인문화)이 연기자들의 눈물로 2차 대본 리딩이 중단된 사실이 뒤늦게 알려졌다.
지난 달 31일 SBS 일산제작센터에서 진행된 대본 리딩 현장에는 김수현 작가와 정을영 PD, 여주인공 수애 이미숙 김해숙 등 캐스팅이 확정된 주요 출연진이 모두 참석한 가운데 2차 대본 리딩이 진행됐다.
이날, 두 남녀 주인공의 운명적 갈등이 본격적으로 시작되는 5회차 대본 리딩 중 여주인공 서연 역할을 맡은 수애가 감정에 복받쳐 눈물을 쏟았고, 이에 이미숙, 김해숙 등 다른 배우들도 눈물을 참지 못해 결국 대본 리딩이 중단됐다.
당시 현장에 있던 김수현 작가는 "이제 됐다"라며 배우들의 캐릭터 몰입에 만족감을 표시했으며 트위터에도 "중견 도사님들 걱정없고 젊은 친구들 첫 리딩과 달리 어지간히 감들 잡아 아아 망할 일은 없겠구나 안심하고 귀가. 아직 시간 충분하고 감독이 섬세하니 걱정놓고 대본이나 이어 쓰렵니다 하하"라고 글을 남겼다.
`천일의 약속`은 오랜만에 선보이는 정통 멜로 드라마라는 점, 흥행 보증 수표 김수현 작가가 집필한다는 사실이 알려지면서 관심을 모으고 있다.
한편 수애의 상대역인 남자 주인공 박지형 역의 김래원은 오는 8월 소집 해제 후 드라마에 합류할 예정이다.
有道翻译:
金秀贤作家执笔,时隔4年的柔情电视剧的【千日的约定】编剧金秀贤、导演郑艺永、制作(株)牵引文化的演员们用眼泪2次剧本被中断的事实迟迟才被公开。
上个月31日sbs一山制作中心举行的剧本作家金秀贤现场,与郑乙荣pd、女主角秀爱李美淑金海淑确定出演等主要演员均出席了2次剧本练习。
当天,男女主人公命运的矛盾正式开始的5次剧本中女主角瑞妍作用的秀爱在感情而流下了眼泪,对此李美淑、金海淑等其他演员们也没能忍住眼泪剧本,最终被中断。
当时在现场的作家金秀贤”。他表示:“现在说:“对演员们的投入角色表达了满足感,微博也表示:“不担心这些大人道士中坚、年轻的朋友们首次leading不同,让他们到抓住啊啊倒闭的事情都放心地回家。目前正在充分的时间进行细致教练,担心我写剧本、接着说:“哈哈”的留言。
千日的承诺`久违的正统剧的票房保证金秀贤作家执笔的事实传开后,引起了人们的关注。
另外,秀爱与演对手戏的男主人公朴地形站的金来沅将于8月退役后电视剧会合。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