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1213 新聞 跑去美國 ?
之前DC就有說有去機場拍攝。 不過一直不想承認是真的
大概翻譯就是 ,去美國讀博士
http://news.nate.com/view/20111213n09990
[뉴스엔 전원 기자]
신하균이 다 포기하고 미국으로 떠날 기세다.
12월12일 방송된 KBS 2TV '브레인' 9회에서도 여전히 이강훈(신하균 분)은 불쌍한 남자다. 일찌감치 혜성대 조교수 임용에 실패했던 사실이 천하대 병원 내에 쭉 퍼졌고 엎친 데 덮친 격으로 어머니까지 뇌종양으로 쓰러졌다.
이강훈은 이제 더 이상 기댈 곳, 비빌 곳 없는 외톨이가 됐다. 직업은 있어야 하기에 작은 병원에 취직하긴 했으나 병원 시설이나 페이 등 모두 천하대에 비교할 바가 못된다. 고재학 교수(이성민 분)의 마지막 친절까지 냉정하게 거절하고 온 터라 불만을 가지는 것도 사치였다.
결국 이강훈은 한국을 떠나기로 결심했다. MD앤더슨 암센터 박사후 과정 신청서를 작성해 제출한 것. MD앤더슨은 미국 텍사스 휴스턴에 있는 세계 최고 수준의 암 전문병원이다. 자신을 좌절하게 만든 한국을 떠나서 아예 도피해버리겠다는 심산이다.
이강훈이 떠난 다는 말은 즉, 뇌종양에 걸려있는 어머니와 간간이 알바를 하며 용돈을 버는 배 다른 동생과 이별함을 뜻한다. 또 자신을 짝사랑하는 윤지혜(최정원 분)과도 만날 수 없다. 정이나 따뜻함이라고는 단 1g도 기대할 수 없는 이강훈이 결국 위기 상황을 모면하기 위해 자신을 필요로 하는 사람들과의 안녕을 택하는 것이다.
한편 신하균이 최근 인천 국제공항에서 촬영을 마친 것으로 알려져 이강훈의 미국행이 더욱 유력한 상황이다. 사면초가 이강훈이 어떤 선택을 할지 기대가 모아진다.
[ 本帖最后由 liaopptw 于 2011-12-13 11:03 编辑 ]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