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发表于 2011-11-15 13: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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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레인’ 신개념 의학드라마 탄생하나 “오랜만에 볼만한 드라마 나왔네”
"脑"....新概念医疗剧诞生."哦.将会很长时间关注电视剧"
‘브레인’ 신개념 의학드라마 탄생하나 “오랜만에 볼만한 드라마 나왔네”
‘브레인’이 신개념 의학드라마 탄생을 예고하고 있다.
11월 14일 첫방송된 KBS 2TV 새 월화드라마 '브레인'(극본 윤경아/연출 유현기)이 시청자들의 강렬한 호응을 얻으며 쾌조의 스타트를 보였다.
무엇보다 이날 첫선을 보인 ‘브레인’은 시작부터 긴장감 넘치는 장면들과 리얼리티가 살아있는 수술실 풍경으로 시선을 집중시켰다. '브레인'에서 수술에 임하는 배우들의 실감나는 동작, 실제 병동으로 착각할 만큼 사실적인 세트와 소품들이 더욱 극의 몰입도를 상승시킨 것.
'브레인' 첫 장면부터 강렬한 카리스마를 뿜어낸 천하대 종합병원 신경외과 전임의 이강훈(신하균 분)은 최고의 실력을 갖춘 ‘천재 의사’다운 면모를 드러냈다. '브레인'에서 갑작스런 뇌출혈 증상으로 실려 온 응급환자 나재웅(이찬호 분)의 수술을 완벽하게 끝낸 것. '브레인'에서 강훈은 수술 중 동맥류 파열로 한때 위기를 맞기도 했지만 침착한 태도로 수술을 마무리, 신경외과 고재학(이성민 분) 과장으로부터 인정을 받게 됐다. '브레인'에서 고재학 과장은 천하대 종합병원의 핵심라인으로 성공에 대한 강한 야망을 가진 강훈과는 한 배를 탄 인물.
반면 '브레인'에서 강훈은 의대 동기이자 경쟁관계에 있는 서준석(조동혁 분)과는 미묘한 신경전을 펼치며 갈등 관계임을 드러냈다. '브레인'에서 두 사람은 응급환자의 증상과 수술 시기를 두고 서로 다른 의견을 내보이기도 하며 신경외과 전공의 윤지혜(최정원 분)에 대한 각기 다른 태도로 은근한 신경전을 펼쳤다. '브레인'에서 교수에게 수술을 의뢰하자는 준석의 권유에도 강훈은 강한 확신으로 독단적인 수술 감행을 결정하는 등 마초적인 매력을 마음껏 뿜어냈다.
'브레인'에서 강훈과 적대관계에 있는 또 다른 인물 김상철(정진영 분)과의 카리스마 맞대결도 불꽃튀는 긴장감을 만들어냈다. '브레인'에서 종합병원 신경외과 교수인 김상철은 자타가 공인하는 신경외과 최고 권위자. 타의 추종을 불허하는 월등한 실력에 환자들의 감성을 어루만지는 따뜻한 인성을 겸비하고 있는 상철은 온통 성공에 대한 욕망으로 점철된 강훈과 사사건건 의견충돌을 이뤘다.
특히 '브레인'에서 강훈의 오더를 무시한 지혜의 실수로 위기에 닥친 환자에게 김상철 교수가 수술을 감행하게 되자 강훈은 분노를 머금고 수술방에 쳐들어왔다. '브레인'에서 강훈은 상철에게 “저의 진단은 틀리지 않았다는 걸 알아주셨으면 합니다”고 자신의 의견을 피력했지만 상철은 “틀리지 않은 진단이란 없어. 백퍼센트 완벽한 진단이었대도, 환자가 탈이 났다면 그건 틀린거야. 자넨 틀린거야. 많이 틀린거야”고 훈수를 뒀다. 전혀 다른 캐릭터를 가진 두 사람이 오묘하게 닮은 듯 카리스마 맞대결을 펼쳐내며 극한의 긴장감을 불러일으켰다.
그런가하면 '브레인'에서 신경외과 홍일점 윤지혜(최정원)는 강훈의 강압적이고 권위적인 태도에 반기를 들며 앙숙 관계를 이어갔다. 지혜는 자신의 실수로 수술방 출입 금지 명령을 받은 강훈에게 미안한 마음을 가지고 있으면서도, 밤새 어렵게 쓴 자신의 리포트를 한 치의 고민도 없이 찢어버리는 강훈의 태도에 분노했다. 두 사람의 살벌하지만 야릇한 앙숙 관계가 어떻게 전개될 지는 또 다른 ‘브레인’의 흥미요소인 셈이다.
'브레인' 1,2회 방송 후 시청자들은 “역시 신하균! 대박이다”, “오랜만에 볼만한 의학드라마 나왔군”, “브레인 강력 추천합니다”, “대박이 확실하네여!” “두 시간 반 동안 숨죽이는 긴장감!”, “정말 너무 흥미로웠어요” 등과 같은 반응을 보였다.
이같은 '브레인' 시청자들의 뜨거운 호응에 대박 드라마의 여운을 남긴 ‘브레인’이 월화드라마 최강자가 될 수 있을지 귀추가 주목된다. (사진='브레인'캡처)
文章介绍了前两集剧情重点,以及观看这两集后观众的反应.
[ 本帖最后由 jessicasara 于 2011-11-15 13:23 编辑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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