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要帅气的生活--亚拉&医生 浪漫圣诞礼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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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폼나게 살거야’ 윤세인, 이별한 고세원에 ‘로맨틱 크리스마스 선물’
나아라가 조은걸에게 크리스마스 선물을 받았다. 두 남자 사이에서 갈등하는 나아라.
12월 24일 방송된 SBS 주말드라마 ‘폼나게 살거야’(극본 문영남, 연출 홍창욱)에서 나아라(윤세인)의 집을 찾은 조은걸(고세원)의 모습이 그려졌다.
크리스마스. 나아라는 7년 사귄 연인 최신형(기태영)을 생각했다. 재회를 의미하는 뜨거운 하룻밤을 보내고 예정대로 중국 발령을 택한 최신형.
이때 나아라의 창문을 세차게 두드리는 소리. 나아라는 “신형이니?”라며 창문을 열었다. 하지만 그곳에는 이별 통보를 받은 조은걸이 있었다.
조은걸의 모습에 다소 실망한 빛의 나아라. 조은걸은 예상치도 못한 크리스마스 선물을 안겨주었다. 조은걸은 “네 얼굴 보여주는 게 선물이지.”라며 “나도 모르게 내 발이 여기로 오더라.”며 투정 부렸다.
조은걸의 급작스런 방문에 더욱 혼란을 느끼는 나아라. 그는 언니 나노라(김희정)에게 “나도 내 마음을 잘 모르겠다.”며 고민을 털어 놓기도 했다. 한편 최신형은 주말, 한국 행을 예고했다. 나아라와 최신형은 재회할 수 있을까?
24日播出的要帅气的生活中，亚罗在家中想念信亨，
以为窗外的是信亨，可是看到是医生，还送来了圣诞礼物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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发表于 2011-12-19 14:27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