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发表于 2011-10-20 23: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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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쉐어 더 비전(Share The Vision)] 4D로 감상한 이병헌, 이수경 주연 쉐어더 비전 언론 시사회 관람 후기 및 인터뷰 영상 공개
[shwe更飞跃(share the vision)]4d,欣赏主演李炳宪、李秀景:媒体首映式蓝图更shwe公开影像采访及后期观看
2011년 8월 9일,
2011年8月9日,
드디어 기다리고 기다리던 <쉐어 더 비전(Share The Vision)> 시사회를 다녀왔습니다.
终于又盼的《米其林更飞跃(share the vision)》试映会,我回来了。
마침 휴가라 오후 2시 시사회였음에도 불구하고 참석이 가능했다죠. ㅎㅎ
“休假恰好证明了试映会下午2时不顾可以参加。”呵呵呵
수원에서 출발해서 CGV 용산까지 이동을 했는데,
在水原龙山cgv出发了,但移动到
휴가철이라 그런지 차도 별로 막히지 않아서 좋았네요.
休假,所以也不太堵按好啊。
무튼, CGV로 들어가서 시사회 티켓을 받아들었는데,
저는 그냥 단순한 시사회였는 줄 알았는데...
알고 보니 언론사와 함께 하는 시사회라고 하더군요.
(처음에 명함을 달라고 해서 깜놀... 알고 보니 언론사 직원들은 명함을 제출해야만 입장이 가능... ^^)
시사회 티켓과 함께 받은 팜플렛인데요.
일반 팜플렛과는 달리 플라스틱 서류 봉투(?)였습니다.
안을 열어보니
이런 홍보 팜플렛과
영화의 OST가 담긴 CD가 들어있었습니다.
팜플렛인데... 사진이 좀 이상하게 나와서 그렇지 굉장히 깔끔하고 멋있답니하. ㅎㅎ
무튼, 언론 시사회였던 덕분에,
시사회 끝나고 위의 영상처럼 이병헌의 영상도 볼 수가 있었습니다.
참고로 말씀드리자면, 이병헌은 <지.아이.조 2>의 촬영을 위해 현재 미국에 가 있고,
그래서 언론 인터뷰를 영상으로 대체했습니다.
자, 서론이 너무 길었죠?
우선 <쉐어 더 비전(Share The Vision)>의 관람 후기에 대해 간략하게 나마 말씀드리고,
시사회 자료를 좀 더 올려드리도록 할께요. ^^
1st Episode - Vision in Mind
영화는 총 3가지 에피소드로 되어 있는데,
이것이 모두 동떨어진 이야기가 아니고 연관되어 있습니다.
이야기의 처음, 중간, 끝과 같은 구성이죠.
성공을 꿈꾸는 한 남자가 꿈을 현실화하기 위해 도전하고
그 고난을 이겨내는 이야기입니다.
대한민국의 직장인들은 항상 꿈을 꾸지만 현실 앞에 좌절합니다.
그래서 어느 덧 자신의 꿈을 그냥 돈을 많이 버는 것에 국한시키는 경우가 많아졌습니다.
영화의 주인공 현민(이병헌)은 꿈을 가진 청년입니다.
그는 자신이 꿈을 이루기 위해 노력하지만 언제나 현실에 부딪히죠.
그러던 와중에 알 수 없는 정체를 알 수 없는 중년 신사 선재를 만납니다.
그는 현민의 훌륭한 멘토가 되고, 현민은 결심을 굳힙니다.
현실 안주가 아니라 꿈을 향한 도전을 하기로...
2nd Episode - Believe in Vision
선재의 충고와 가르침 덕에 현민은 회사 창립 3년만에 성공의 기반을 마련하게 됩니다.
현민의 꿈을 향한 도전에 함께 한 승철(배수빈).
현민을 롤모델로 삼으며 모든 면에서 현민을 닮고자 하는 승철이지만,
되려 그러한 행동이 조금 지나치기도 하고,
현민의 연인인 민경(이수경)에게도 사랑을 느끼게 됩니다.
승철의 행동과 마음에 대해 민경은 현민에게 충고 및 투정을 하지만,
현민은 승철을 믿습니다.
그리고 되려 자신을 따라하는 승철이 아닌
자신만의 강점과 매력을 가진 승철을 만들기 위해 프로젝트를 진행합니다.
아무것도 준비가 되어 있지 않았던 승철은 중요한 프리젠테이션을 망치게 되지만,
현민의 도발에 넘어가 실패를 성공으로 되돌리기 위한 피나는 노력을 하게 됩니다.
그들의 이 성공은 뒤에서 그를 훈련시키기 위해 애쓴 현민이 있었기에 가능했고,
이런 현민에게는 언제나 자신을 믿고 바라보는 민경이 있기에 가능했을 것입니다.
3rd Episode - Share the Vision
성공한 현민은 무언가 알 수 없는 공허함에 빠져 있습니다.
모든 것을 다 이루었다고 생각했는데,
무언가 빠진 것 같은 느낌을 지울 수가 없습니다.
그러던 와중에 일이 뜯대로 진행되지 않아 고민하는 영호를 만나게 됩니다.
그리고 그를 만나게 되면서
비로소 자신의 성공과 관련된 모든 진실을 알게 됩니다.
이 모든 것은 꿈을 공유하는 말 그대로 "Share The Vision"이 있었기에
가능했던 일이라는 것을...
<쉐어 더 비전(Share The Vision)>은 러닝타임(상영시간)이 33분 밖에 되지 않는
아주 짧은 영화입니다.
위에 제가 올려드린 리뷰가 아마도 영화의 전체 내용을 그대로 다 이야기했다고 볼 수도 있을 정도로
아주 짧은 영화죠.
때문에 이 리뷰를 읽으시는 분들이 스포했다고 욕을 하실 수도 있을거라 생각합니다.
하지만, 그럼에도 불구하고 <쉐어 더 비전(Share The Vision)>을 꼭 봐야 한다고 생각을 하는 이유는
단순히 이야기를 안다고 해서 재미가 반감되는,
모르고 봐야만 재미가 넘치는 그런 영화가 아니라고 생각하기 때문입니다.
꿈을 잃고 방황하는 대한민국의 30~40대.무언가 대단한 사람, 성공한 사람이 되어보자고 과감하게 사회에 발을 내디뎠지만,
현실이라는 엄청난 장벽 앞에 대부분 좌절하고
답답함을 속으로 달래며 안주하는 우리의 30~40대
그래서 스트레스성 과로사, 40대 암 발생률이 전 세계적으로 가장 높다고 하는
대한민국의 불쌍한 30~40대 영혼들...
이런 사람들에게 꿈에 대한 아주 작은 희망을,
포기하지 않는 아름다움을 이야기해주고 있기 때문에,
<쉐어 더 비전(Share The Vision)>은 충분히 볼만한 가치가 있는 영화라고 생각합니다.물론, 영화 속 현민의 성공에는 현민 한 사람의 꿈이 있어서 가능하지 않았습니다.
현민의 꿈을 믿고 그가 꿈을 계속 꾸며 꿈에 도전할 수 있도록 도와준 멘토가 있었고,
그 꿈에 투자를 해준 사람이 있었고, 그 꿈을 공유한 사람이 있었기에 가능했습니다.
우리의 현실에서는 불가능한 이야기라고 생각할 수도 있지만,
가까이에는 우리의 가족이 있고, 조금 더 멀리에는 우리의 친구가 있고
인연이 닿는 그 어딘가에 나의 꿈을 믿고 투자해줄 사람이 충분히 있을 거라고 생각합니다.
당연하게도 꿈을 잃지 않고 계속 꿈에 대한 열정을 갖고 있어야하는 거겠죠...
CGV 용산에서 오늘 있었던 시사회는 2개의 관에서 진행을 했는데,
운좋게도 저는 4D 시사회에 당첨이 돼서
정말 재미있게 관람을 할 수가 있었습니다.
3D 안경을 끼고 앉아 바에 들어갔을 때의 향기와
서류를 집어 던질 때의 바람과
도로를 질주할 때, 레이싱을 펼칠 때의 진동을 느끼며
영화 속 주인공들과 하나가 된 듯한 기분을 느낄 수 있었습니다.
바의 향기가 윈저의 위스키 향이 아니고,
고급 화장실(?)에서 나는 방향제 향이었다는 게 아쉬운 부분이었지만,
그렇다고 해도 4D로 이런 영화를 감상할 수 있었다는 건
아마도 행운이라고 생각합니다. ^^
<쉐어 더 비전(Share The Vision)>의 감상을 끝내고
인터뷰가 있었는데요.
처음엔 사진을 좀 찍었지만,
아무래도 똑딱이의 화질이 별로 좋질 않아서
(삼성 디카는 상이 맺해는 것도 오래 걸리고, 상이 깨끗하게 맺히질 않아서...)
사진은 차마 올려드리질 못하겠고,
대신 인터뷰 영상을 좀 찍어서 그걸 대신 올려드리겠습니다.
오늘 인터뷰는 아까도 말씀드렸지만,
이병헌은 <지.아이.조> 촬영 스케줄 때문에 미국에 가 있어서 불참했고,
대신 양윤호 감독과, 이수경, 배수빈 등의 주인공 2명과
영화 제작자인 위스키 회사 '윈저'아 만든 윈저 엔터테인먼트의 한국 본부장도 참석을 했었습니다.
인터뷰는 굉장히 즐겁고 재미있었습니다.
나름 가까이에서 봤는데, 이수경씨 너무 예쁘시더군요. ㅋㅋ
그래서 제 영상의 거의 모든 촛점은 다 이수경씨에게 맞춰져 있습니다. ㅎㅎ
참고로 <쉐어 더 비전(Share The Vision)>은
위스키 회사 윈저가 대한민국 3040 세대와 함께 비전을 공유하는 프로젝트의 첫번째라고 합니다.
영화의 처음부터 마지막까지 윈저 위스키가 나오기 때문에 보시는 분들은 다 아시겠지만,
윈저라는 위스키 브랜드 하나를 가지고 이렇게 영화를 만들 수도 있다는 그 사실이
정말 대단하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영화 자체가 재미없었다면 모르겠지만,
영화도 잘 만들었다는 점에서 이 프로젝트를 위해 정말 많은 노력을 했겠구나 하는 생각이 들더군요.
또한 영화 속에 삽입된 OST는
부활'의 '가슴에 그린 성', '임재범'의 '쉐어 더 비전'
소울맨'의 '내 친구야', '포맨'의 '너의 웃음 고마워' 등이고,
영화가 이들 곡의 뮤직비디오로도 쓰일 거라고 하더군요.
FROM:http://tik2love.blog.me/60136948692
[ 本帖最后由 金枝玉叶 于 2011-10-21 00:42 编辑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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