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发表于 2011-10-19 11: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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李智雅31日将首次出现在正式场合
[단독] 이지아, 31일 서태지와 스캔들 이후 첫 공식석상
배우 이지아(33·본명 김지아)가 서태지(39·본명 정현철)와의 스캔들 이후 '살 떨리는' 공식석상에 처음으로 모습을 나타낼 예정이다.
이지아는 31일 열리는 MBC 새 수목극 '나도, 꽃!' 제작발표회에 참석한다. 지난 4월 서태지와의 결혼·이혼 등 충격적인 스캔들로 대중들을 깜짝 놀라게 한 후 약 6개월 만에 처음으로 공식적인 자리에 참석하는 것.
이지아는 '나도, 꽃!' 출연을 확정지었을 때부터 제작발표회 참석 의사를 밝힌 것으로 전해졌다. 주인공으로서 책임을 다하겠다는 의지를 보인 것으로 풀이된다. 함께 캐스팅됐던 김재원이 첫 촬영중 부상을 입고 상대역까지 바뀌면서 이지아는 더욱 책임감을 가졌다는 후문이다.
이지아의 소속사 키이스트 측은 "이지아는 제작발표회에 나갈 것이다. 드라마 주인공이니깐 나가는 게 당연하다"고 밝혔다. 한 드라마 관계자는 "이지아가 죄를 진 것도 아닌데 제작발표회에 못나갈 이유가 어디있느냐며 당당하게 참석하겠다고 밝혔다"면서 "복귀작이고 드라마의 주인공이기 때문에 책임감을 갖고 나가겠다는 입장으로 보인다"고 전했다.
드라마 홍보 활동에 적극적인 자세를 취하고 있지만 이번 행사는 이지아에게 상당한 부담일 수 밖에 없다. 그동안 소속사를 통해 스캔들과 관련 입장을 밝힌 적은 있지만 직접 입을 열었던 적은 없기 때문에 취재진의 질문 공세를 받을 것으로 보인다. 이에 따라 MBC측에서 이지아의 입장을 배려해 밀착 취재가 가능한 라운드 인터뷰를 뺄 계획이다.
한 관계자는 "사회자가 기자간담회를 진행하면서 이지아에게 쏟아지는 취재진의 질문 일부를 막을 것 같다"면서 "간단한 기자간담회는 할 예정이지만 배우들을 나눠서 진행하는 인터뷰는 하지 않을 것으로 보인다"고 귀띔했다.
'나도,꽃!'은 괴팍한 여순경 차봉선(이지아)과 신분을 속이고 주차요원으로 일하는 란제리 브랜드 CEO 서재희(윤시윤)의 로맨스를 그린 드라마다. '지고는 못살아' 후속으로 다음 달 2일 첫 방송된다.
김연지 기자 [yjkim@joongang.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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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大致翻譯)
李智雅、31日“徐太志丑闻以来首次在正式场合”
演员李智雅徐太志和丑闻以来的“颤抖首次在正式场合露面。”
李智雅将参加在31日举行的mbc电视台新周三周四剧《我也是,花朵!》制作发布会。今年4月“徐太志和结婚、离婚等冲击性的丑闻,大众们震惊世界的后约6个月以来首次参加正式场合。”
李智雅“《我也是,花朵!》确定了制作发表会参加意向。据悉,是作为主人公责任的意志。一起出演的金载沅首次拍摄中受伤,李智雅更加重了责任感。”
李智雅的经纪公司keyeast方面表示:“李智雅会参加制作发布会。电视剧主人公是理所当然的。” 电视剧的相关人士表示:“制作发布会,没理由不去,应该要堂堂正正地表示要参加复出作品”,“该电视剧的主人公,因此责任感,我的立场。”
电视剧的宣传活动,采取积极的姿态,但此次活动对李智雅来说是相当大的负担。此前通过经纪公司丑闻表明立场,但亲自开口称:“因为没有少的采访团的提问。据此,mbc方面以李智雅的立场。
一位相关负责人表示:“举行记者招待会,主持人同时向李智雅少许的部分,似乎阻止说:“简单的记者招待会的计划,但演员们分成进行的采访是不会。”
“我也是,花朵!“怪癖的女巡警车奉(李智雅饰)和隐瞒身份,停车要员工作的内衣品牌ceo徐载熙(尹时允饰)的爱情故事,电视剧。“決不認輸“后续,将于下月2日首播。
[ 本帖最后由 irene0411 于 2011-10-19 11:26 编辑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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