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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我花"的音乐导演杨政武(音译)在DC上留言,看不明白在说些啥.....先搬过来,有能者烦请翻译个大概意思,提及15集还是16集了吗?
0. 정식으로 인사드립니다. MBC 나도꽃 음악감독 양정우 라고 합니다.
배우분들도 조용히 계신데, 제가 먼저 불쑥~ 나와서는 어지럽히고 있음을 반성합니다 ㅜ.ㅠ
첫방송 사흘전에 갑작스레 음악감독을 맡게되어 무척 당황스럽고 어려웠던 기억이 며칠전인듯 한데,
어느새 10부를 넘기고 11부를 준비하고 있네요.
OST 제작을 맡으신 박호준 음감님과 사소한 마찰은 있었지만 곧 극뽁! 하고
나도꽃이라는 멋진 작품의 완성을 위해 함께 잘 뛰어가고 있습니다.
1. 테이 프로젝트는 무산되었습니다. 이유는 묻지 말아주세요 ㅜ.ㅠ
알렉스 프로젝트를 진행중인데, 쩝. 솔직히 이제는 그 어떤것도 장담을 못하겠습니다.
2. 공중파 라디오 프로그램에 나도꽃 OST 를 신청하고 그 신청화면을 캡춰하여
[OST이벤트] 라는 글머리로 등록하시면, 추첨하여 OST CD 발매후에 보내드릴 예정입니다.
심지어 신청곡이 전파를 탔다! 싶으면 거의 무조건 받으실 수 있도록 해보겠습니다.
3. 각 음악포털, 싸이 미니홈피 등에서 나도꽃 OST 를 '합법' 다운로드 받으시고
역시 [OST이벤트] 로 캡춰 인증 해주시면, 또한 추첨하여 OST CD를 발매 후에 보내드리도록 하겠습니다.
4. 주인공 두 배우의 친필싸인이 들어갈 수 있도록 힘써보겠습니다만, 쌩방환경이라, 자신은 못합니다.
간절히 빌고 원해주시면, 이뤄질지도 모릅니다.
5. 조종 크리를 맞고 겨우겨우 힐링타임중이신 개로리 여러분께 참 어떤 위로의 말씀을 드려야할지......
다만, 15,16부를 하루에 내보내야하는 상황이었으면, 정말 피를 토하다 못해 몇명 쓰러지게 되었을지도 모르는
현장 스텝들의 노고를 생각하시어, 노여움 조금만 풀어주셨으면 감사하겠습니다.
그리고 뭐, 시상식 스케줄과 부딛혀서 아쉽게 한회 줄어든거지 실은 '조기 종영' 은 아니잖아요~
불명예 졸업도 아니고, 시청률전쟁의 희생양도 아닌겁니다.
그냥 편성성 한회가 줄어들었을 뿐, 우리의 나도꽃은 어제도 나도꽃이었고, 오늘도 나도꽃입니다.
6. 11부 예습꺼리 -
' ㄱ ㅈ ㄴ ㄷ ㅈ '
- 정답을 맞추고, 나도꽃 7부의 영희에게 업무중 발생한 일을 연관지어
리포트를 작성하시오. ^^;;;;;;;;;;;;;;;;;;;;;;;;;;;;;;;;;;;;;; 나는야 나도꽃 음교수 -_-;
7. 소통이 없으면 공허한 갤질. 개로리 여러분들의 발랄한 소통질은 언제나 에너지 넘쳐 좋습니다.
초죽음의 스트레스와 함께 돌아가고 있는 촬영현장에 당신들의 뜨거운 에너지를 그대로 전달할 수 있다면 참 좋겠습니다.
열다섯회, 그 아름다운 마침표까지, 모두들 따스하지만 뜨겁게 달려봅시다.!
P.S. 부드러운 재즈풍의 클라리넷 연주곡, 제목은 '달콤 쌉싸름한' 이고 OST에 수록 확정이라고 합니다 ^^
P.S.2 나도 소통 좋아하네요, 뭐. 음감이기 이전에 뼈속까지 개로리이기 땀시. -_-;
@raingruv ' 맞팔은 미녀순이잖아요 '
추가 - 자음퀴즈 정답자 - 말랑만두 / 특별정답자 - 블루베리 도장 꽝!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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